안나의 집에 1천달러 기부

 

콜로라도 대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이강연)는 지난 12월16일 안나의 집을 방문해 기부금 1천달러를 전달했다. 
 2008, 2009년에 이어 올해도 안나의 집에 1천달러를 기부한 대광고 동문회는 앞으로도 매년 동포사회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대광고 동문회는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동안 안나의 집 건축기금을 기탁하는 것 외에도 홈리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봉사도 하면서 주위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회계를 담당하고 있는 김정용씨와 엘리자벳, 리디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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