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자매회(회장 신옥순)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월3일 양로원 ‘고향집’을 찾았다. 넉넉한 고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끔 풍성한 추석 음식을 노인들에게 대접하는가 하면, 고향집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 스텝들과도 음식을 나누며 한국의 정서를 전했다.
고향집 관계자, 왼쪽에서부터 다이애나, 총책임자 베스 윌리암스, 정선희씨.
고향집에는 현재 12명의 한인 노인들이 기거하고 있는데, 명절 때마다 무궁화자매회 회원들이 방문해 외로움을 달래 주면서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식사전에 안정섭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목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이날 고향집 행사에서는 안정섭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의 축원기도 후 노인회 강종모 전 회장, 무궁화 자매회 회원들, 환자 가족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추석을 맞아 즐거운 식사시간이 마련됐다.
고향집을 총 관리하고 있는 베스씨가 노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 무궁화 자매회(회장 신옥순)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월3일 양로원 ‘고향집’을 찾았다. 넉넉한 고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끔 풍성한 추석 음식을 노인들에게 대접하는가 하면, 고향집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 스텝들과도 음식을 나누며 한국의 정서를 전했다.
▲ 고향집을 총 관리하고 있는 베스씨가 노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 추석을 맞아 즐거운 식사시간이 마련됐다.
▲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 식사전에 안정섭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목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이날 고향집 행사에서는 안정섭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의 축원기도 후 노인회 강종모 전 회장, 무궁화 자매회 회원들, 환자 가족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고향집 관계자, 왼쪽에서부터 다이애나, 총책임자 베스 윌리암스, 정선희씨. 고향집에는 현재 12명의 한인 노인들이 기거하고 있는데, 명절 때마다 무궁화자매회 회원들이 방문해 외로움을 달래 주면서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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