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건전지 더 쓰려면
다 쓴 건전지는 종이에 싸서 며칠 동안 땅속에 묻어두면 얼마간 더 쓸 수 있다.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을때
소금을 검게 될때까지 프라이팬에 굽고 닦아 낸 후에 기름을 두르고 사용한다.

두부 상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렇게 하면 쉽게 상하지 않는다.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을때
쌀뜨물로 하루 정도 담가둔다. 아니면 치약으로 닦아도 좋다.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면
아무것도 넣지않고 데운다. 그런 후에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면 말끔히 사라진다.

김치찌개를 하려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 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 끓었을때 식초 반 스푼을 넣어주면 맛있는 김치찌게가 완성된다.

삶은 콩나물에 힘이 없다?
찬물에 2~3번 헹구어 양념하면 몇일 동안은 아삭아삭 하다.

한번 쓴 기름 재활용
커피 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한다. 마늘과 생강 한 쪽 씩을 넣으면 냄새까지 싹 없어진다.

햄 보관 방법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 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된다. 이럴때 마가린이나 버터를 바르고 보관하면 부드러운 햄을 오래 즐길 수 있다.

기름때가 안지워질때
커피 찌꺼기를 넣어 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 물로 헹구거나 소주를 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진다.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그리고 싱크대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보통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습기 물갈이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은 매일 갈아주어야 하며 이때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그리고 물을 갈때마다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 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기를 시켜 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 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잎채소 오래 보관하려면
시금치 등 잎채소는 세워두면 오래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 같은 것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음료수 와 술 얼룩 없애려면
자녀들이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또 옷에 맥주와 소주 등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 주면 쉽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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