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항해를 하던 도중 태풍을 만나 무인도에 가게 된 당신!
 어떻게 할까요?

1. 모래 위에 아주 크게‘SOS’라고 쓴다.
2. 불을 피워 다른 배에 알린다.
3. 먹을 게 있는지 무인도를 뒤져 본다.
4. 위험을 무릅쓰고 항해를 시작한다.

1. 모래 위에 아주 크게‘SOS’라고 쓴다
사랑하고 싶은 순간이 와도 좀처럼 행동하지 않는 게으름뱅이 타입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서두르기보다는 귀찮게 생각하는군요. 마음은 상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언제나 행동은 원하는 만큼 따라오질 못하기 때문에 실망한 상대가 당신을 먼저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놓치고 나서 땅을 치지 말고 지금부터 부지런히 관리하도록 하세요.

2. 불을 피워 다른 배에 알린다
은근히 잔머리를 굴리는 편이에요. 때문에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고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따져보고 가능성이 보일때에야 비로소 고백을 하는 타입은 아닌가요? 좋아하는 사람을 오래 지켜보고 결정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한편으론 우유부단해 보일수도 있고 바람둥이로 보일 수도 있답니다.
 
3. 먹을 게 있는지 무인도를 뒤져 본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우물쭈물하는 용기가 부족한 소심쟁이에요. 때문에 상대가 자길 좋아하는지 아닌지 헷갈려서 오해할 수도 있어요.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생각이 너무 많아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치지는 않나요? 일단 솔직한 표현부터 해보는 게 어떨까요?

4. 위험을 무릅쓰고 항해를 시작한다
당신은 사랑할 때 불꽃튀는 정열가 타입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직접 사귀자 라고 말하고 가능한 빨리 행동으로 옮기는 타입이군요. 순간순간 설레임이 극대화되고 그때마다 이벤트를 하거나 선물을 준비하는 타입으로 당신의 파트너가 많이 감동할 것 같네요 .

길을 잃었을때 혈액형별 반응

▲A형
“아, 길을 잃었잖아”라며 사방을 찾아다니며 울상을 짖는 A형.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길 물어보기에는 좀 그렇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길을 찾습니다.

▲B형
“어? 여긴 어디냐?” 태연한 B형. 길찾기도 꼼꼼히 안합니다. 정 길찾기가 어려우면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봅니다. 길잃은 것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 씁니다.

▲O형
O형은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O형 중에서는 길치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O형은 길잃을 곳으로 가지도 않고 처음가는 길은 아주 철저히 준비하고 가는 스타일입니다. 길을 잃는경우는 좀 드문 편입니다.

▲AB형
“뭐야 여기...”하며 두리두리 길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놀건 다 놉니다. 지나가면서 핫도그 하나 사먹으며 팬시점도 들러보다가 길을 찾고 일행이나 집을 찾으면, “나, 고생 많이 했어.”라고 말을 합니다.

화난 상태에서 누군가 장난이나 말을 걸때
혈액형별 반응

▲A형
A형이 화나면 표정, 특히 눈빛이 무섭게 굳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말 걸었을때 대부분 “왜..” 이렇게무표정으로 대답해주다가 자꾸 옆에서 장난치거나 계속 말을 걸면 참았던 화를 냅니다.

▲B형
역시 B형도 화나면 표정이 무섭게 변합니다. 그러나 B형은 화를 잘 참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화가 났을때 옆에서 장난을 치거나 말을 걸면 바로 신경질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O형
일단 화나면 참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누군가가 말을 걸면 기분 나쁜 표정을 짓긴 하지만 답할건 답해주는편이지요. 누군가 옆에서 계속 장난치면 좋게 자기의 기분이 안좋다는 것을 답해줍니다.

▲AB형
A형과 똑같이 화나면 표정이 굳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 자신이 기분 나쁘다는 티를 잘 내는편 입니다. 그때 누군가가 말을 걸면 답할껀 답해주지만 심하게 장난을 치면 낮은 목소리로 “하지말라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작권자 © 주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