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복 떡집 사장인 민영덕씨가 11월10일 새벽4시경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장례식은 12일 목요일 오전10시30분, 알라메다와 퀘벡에 위치한 페어마운트 공원묘지에서 있을 예정이다. 고 민영덕씨는 지난 30여년 동안 콜로라도에서 떡집을 경영해 오면서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고, 부인 그레이스 민 사이에 3남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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