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와 남자가 사귀고 있다가 남자가 군대를 가게 되었다. 남자를 그리워한 여자는 남자를 보러 군대를 찾아가려 했다.  군대에 도착할려면 강을 건너야하는데 그 강을 건너는 배는 딱 하나 뿐이었다. 여자는 뱃사람에게 건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뱃사람은 돈을 내라고 한다. 돈이 없는 그녀는 사정을 한다. 외로운 뱃사람은 건너게 해 줄테니 성관계를 가지자고 했다. 그녀는 남자를 보기위해서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했다. 한편 군대에 있던 남자는 여자를 믿지 못 하고 몰래 사람을 보내 그녀의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한다. 결국 남자는 여자가 뱃사람과 성관계를 가지는것을 보고 만다. 여자는 그것도 모른채 군대에 남자를 찾아 가지만 남자는 화를내며 헤어지자고 했다. 결국 그들은 헤어졌다.

위의 이야기속에 여자, 남자, 뱃사람, 사진찍은 사람이 나왔는데 잘못한 순서대로 적으세요. (예: 여자-사진 찍은 사람-뱃사람-남자)

■ 여자 
여자가 제일 잘 못했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의리파입니다. 아무리 남자를 볼려고 했다고 하지만 어찌 됬건 바람을 핀것이다 라는 당신은 우정을 제일 중요시 합니다.

■ 남자
남자가 제일 잘 못했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사랑을 제일 중요시 하는 사람입니다. 남자를 위해 수치스럽지만 견뎠던 여자를 불쌍히 여긴 당신은 사랑을 위해 뭐든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뱃사람
한번쯤은 그냥 건너게 해줄수도 있는데 성관계를 요구한 뱃사람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 하는 당신은 돈보다 사람을 중요시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욕심 때문에 남이 피해를 보는일은 잘 안하시는군요. 쉽게 말해서 뱃사람 순위가 낮으면 돈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 입니다.

■ 사진찍은 사람
여자가 잘못한 장면을 찍어서 납자에게 줘버린 사진찍은 사람에게 탓을 돌리는 당신은 자존심, 또는 명예를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 아무리 잘 못했더라도 알려지지 않으면 괸찮다고 생각하기 때문 이지요.
혼자있을때 당신은?
혼자 있을때 당신은 어떻게 저녁식사를 해결할까?
① 시켜먹는다.
② 직접 만들어 먹는다.
③ 친구들과 밖에 나가서 먹는다.
④ 그냥 굶고 만다.

(1) 시켜 먹는다
기댈곳이 필요하다. 자립도 30%.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타입. 회사나 모임에서도 다수의 의견에 따라가는 편이다. 때문에 혼자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생기면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게 된다.
(2) 직접 만들어 먹는다
혼자서도 충분해? 자립도 90%.
혼자서도 충분히 냉장고를 뒤져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먹는 타입. 어떤 일이든지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부탁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는 타입이다. 자기 주장만 밀어붙여 일을 그르치는 횟수도 많다. 

(3) 친구들과 밖에 나가서 먹는다
주변 사람과 너~무 잘 어울려?
자립도 50%. 밥 차려줄 사람이 있든 없든 별 걱정이없는 타입. 오히려 이때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 주변 사람들 챙기기에 분주하다. 고민이나 문제가 생기면 하루종일 선배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자문 구하기에 정신 없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의견 때문에 오히려 정확한 일 처리를 못하는 편.
 
(4) 그냥 굶고 만다
몰라도 아는척 하기 대장? 자립도 70%.
혼자서도 무엇이든 잘해낼것 같은 씩씩한 타입. 하지만 마음은 늘~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오히려 잘 못해도 큰소리만 뻥뻥치는 타입으로 혼자 있으면 의지력과 결단력이 낮아진다. 이런 남자를 허풍만 늘어놓는 살마으로 생각하면 의기소침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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