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진실같은 사실이 많으며 거짓과 같은 진실도 있다.  그리고 거친 환경과 무더위가 우리의 영육의 가슴을 누르며 혼란과 절망감을 팽창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인생 길을 헤쳐 나가고 걸림돌을 뚫고 나가기 위하여 심령과 삶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문제와 무더위가 영육의 열을 올리며 삶을 망치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차가운 기운이 그 열기를 식히고 가라 앉히며 심령을 씻는데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런데 차가운 기운이 들어 오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사람의 열이 차가운 것에 이전되는 것이고 열이 빠져 나가기 떄문에 그와 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언급해서, 삶과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재점검하면서 고침과 보강함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과 뜻으로 현실과 사실의 내막과 그 후의 일들을 참되고 옳게 계획 세우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은 눈과 귀와 느낌과 생각으로 판명이 나지만, 편법과 속임과 위법으로 만들어지는 세상이다.  그러나 진실은 그런 것들을 초월하는 믿음으로 알 수 있고 성경 말씀을 통하여 발견되는 것이다.  실상과 증거가 되는 믿음을 가지고서야 비로소 혼란하고 복잡한 세상과 인생을 분별하면서 진실을 신뢰하게 되며 인생의 지혜와 지식과 능력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되지 않는 것까지 믿게 되는 것이다.  요셉은 모든 인생들이 눈과 귀와 마음과 지혜외 지식과 경험으로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장래의 일들이 현실화가 되는 진실을 하나님의 신을 통하여 깨닫고 가뭄과 흉년과 굶주림으로부터 당시 세상을 구하였다.  요셉을 거부하였거나 시기와 질투하였던 사람들에게는 요셉의 말이 거짓이요 혹은 거짓이 되길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요셉의 말은 진실로 확인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때과 심판에 대한 성경말씀들은 장래 혹은 육신이 죽어서 확실하게 증명이 될 것이다.  그러니 하루 빨리 진실을 깨닫고 그에 합당한 언행과 삶과 신앙생활이 필요한 때이다.  그래야 진리가 소중하고 심각함을 깨닫고서 영육과 신앙을 거룩하고 의롭게 장성케 하고 성숙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은 양날의 성령의 검인데, 대적과 원수에게보다 그 검을 잡은 우리 자신에게 더욱 가까운 검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즉 자신에게도 엄한 매와 칼로 인식하면서 경외하며 생명을 다하여 지켜야 하는 것이다.  불안하고 분노가 나는 환경에서도 심령과 신앙을 지키면서 잠잠하며 만족해 할 수가 있어야 한다.  거친 환경과 악한 자들의 속임과 분열과 핍박을 극복할 수 있을때 심령은 거룩하여지게 되며 영안은 더욱 밝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합당하며 기쁘시게 하도록, 겸손하게 늘 성령의 믿음의 은사와 분별의 은사를 사력을 다하여 간구할 필요가 있다.  주님으로 거룩하고 의로운 새사람이 되었고 믿음과 성령을 받았을지라도,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지 못하거나 영안이 밝아지지 않거나 분별의 은사가 없으면 손해 위험 고통 핍박을 당하면 죄를 지을 수가 있다.  죄는 영벌로 인도하는 길이기에 실패와 궁핍과 죽음보다도 더욱 두려워하여야 할 것이다.  구약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진리이고 신약은 사도들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진리이기에, 불신자들에게는 물론 성도들에게 생명과 같이 소중하고도 엄한 진리이다.  성경을 통하여 긍휼함과 은혜와 선함과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교훈과 책망을 받고 의로 교육함을 받으면서 능력과 용기와 분별력 있게 성숙하며 모든 시험과 고난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찬송과 영광이 되도록 분발하여야 할 마지막 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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