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암이라는 병 때문에 사랑하는 이들과 너무 빨리 헤어지고 또 그 슬픔 때문에 고통과 절망과 외로움 속에서 한 밤중에도 남모르는 슬픔 속에서 잠을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모든 암 병에 걸린 분들을 위로하고자 한다.
“암=癌” 이란 한자는
병역(?)자 안에 입구(구멍)가 세 개 그리고 많이 쌓이면 산이 된다는 뫼산(山)자가 더 해서 암이란 병의 뜻을 가진 글자가 되었다.
현대인이 가장 무서워하고, 한번 걸리면 고치기 어려운 이 암이 왜 걸릴까?
그것은 다름 아닌 뚫어진 세 개의 구멍으로부터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나쁜 것이 얼마나 산처럼 쌓이느냐에 따라서 이 무서운 암이란 병이 걸릴 수가 있다.
그러면 인간에게 그 뚫어진 세 개의 구멍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귀”다
귀는 소리를 듣는 기능인데 오늘날 많은 이들이 좋은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꼭 들어야 할 소리는 듣지 않고 오히려 좋지 않은 소리를 더 많이 듣고 사는 것 같다.
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들은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많은 이들이 그 것을 인식하지 못하며 사는 것 같다.
자녀들은 부모의 말을 잘 듣게 되면 미래가 행복해지며 더 낳은 미래를 영유 할 수가 있다.
또한 학생이 수업시간에 귀가 열려서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반드시 시험시간에 좋은 성적을 영유 할 수가 있다.
듣는 소리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아름다운 새 소리도 있고, 깜짝 놀라게 하는 천둥소리도 있지만, 많은 소리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리는 인간이 서로 간에 주고받고 하는 “말” 이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한 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었으며, 또한 내가 한 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한이 맺히게 하였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면서..... 도저히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이 말",
더욱이 말이란 한번 뱉으면 다시는 주어 담을 수 없는 이 말 !!,
정말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병의 원인 중에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귀한 양식이 되느냐? 아니면 해로운 독이 되느냐를 다시한번 생각 하고, 나 자신도 귀를 통하여 들어오는 부정적인 말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소화를 해서 어떤 인자로 내 가슴에 쌓을 것인가, 암의 인자로 쌓을 것 인가? 아니면 사랑과 관용으로 쌓을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천지를 창조하신, 모든 것을 고칠 수가 있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 분께서 이 땅에 외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서 모든 인류의 죄와 질병을 고쳐주시기 위해서 2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누구든지 이 소식을 듣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소리를 들을 때 살아 운동력 있어 영 혼 육 관절과 골수 치료받고 회복 될 수가 있다.
둘째는 “코”다.
몇 분만 중단 되도 죽고 마는, 산소의 공급처!
그러나 지금의 공기는 산소만을 논할 수 있는 공기는 아니다. 미세한 유해물질과 세 균, 바이러스 등 여러 혼합물이 공기 중에 존재하고 있어서, 우리들의 건강을 해치는 중대한 요인의 하나이며, 장기적인 유해환경에 의한 오염물질의 축적이, 암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새 자동차에 덧입힌 유해물질 속에서 에어컨이나 히터로 얼마나 장시간 운전을 하는지.....
또한 마약을 코 속에 집어넣기도 하고, 인간은 호흡을 멈추면 죽는다.
그러나 이 암을 극복하는 비결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호흡이 멈취면 살수 없듯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하시고 계신다.  오늘 독자들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란 이 말은 주님과 교제하라는 의미다.
암으로 고통 받는 분이 계신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입”이다.
그런데,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은 배설 될 때까지 우리의 몸속(내장)에 머무르게 된다.
우리의 몸속에 머무르는 동안, 그 음식물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느냐 하는 문제는 너무나 중요하고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다.
왜냐 하면 내가 나의 몸속에 갖고 있어야 할 이 물질이 독인지 약인지는 알아야 한다.
음식물은 “발효(소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을 공급 하고, 마지막으로 배설하게 되는데, 중요한 내용은, 우리의 내장 속에서 “발효(소화)”의 과정과 “부패”의 과정 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패”할 때는 유해한 독소를 내품으면서 변화를 하고, “발효”할 때는 필요한 효소, 즉 유익한 생리활성물질을 만들면서 변화를 한다는 사실이다.
최근의 생명과학 연구 분야에서는 장내에서의 음식물이 독소를 만들어내는 부패현상 을 줄이고, 우리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발효의 현상을 높이는 미생물에 대한 새로운 이론과 연구, 그리고 “박테리오 테라피”요법 등등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입을 통해서 들어오는 유해물질의 축적도 쌓이면 암이 되지만, 우리의 몸속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도 병을 일으킬 수 있는 큰 요인이 될 수 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생명을 좌우하듯 성경에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어야 산다고 말씀 하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암에서 해방되고 치유를 받았으면 좋겠다.
귀를 통해 기쁜 소식을, 코를 통해 쉬지 말고 기도하기를, 입을 통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고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란다.

저작권자 © 주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