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부터 15일까지

      콜로라도 해리티지 재단이 주관하는 한인 입양아 캠프가 오는 6월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 프레이저에 소재한 스노우 마운틴 랜치 YMCA에서 열린다. 올해로 23주년을 맞는 한인 입양아 캠프는 한국 출신의 입양아들과 가족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비슷한 처지의 다른 입양아 가족들과 교류하는 만남의 장 역할을 해왔다. 올해의 테마는 “News Flash… Korea Today”로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과 행사들을 다룰 예정이다. 스노우 마운틴 랜치 주소는 1101 County Rd. Grandy, CO 80446이며, 입양아 캠프에 자원봉사나 후원을 하고 싶은 사람, 혹은 캠프 문의는 박수지(303.954.0058)씨나 팸 스위처(303.320.4234)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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