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진행되는 2014년 6월.  작은 축구공 하나가 세계인의 희비를 가르고 있다. 
제 20회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은 밤낮도 계절도 한국과는 정반대인 나라.  이 두나라는 과연 무슨 관계가 있을까? 
제4회 월드컵이 열린 1950년 6월24일 오후4시 브라질 축구장.  개막을 알리는 호각소리는 환호성의 시작이었으나,  같은 시각, 지구 반대편의 한국(6월 25일 새벽 4시)에서는 전쟁을 알리는 포성의 시작이었다.  축구장 관중들이 전쟁의 대포소리를 들을리가 없고, 전쟁터의 피란민들이 축구장의 함성을 알리가 없었다.  2만 킬로미터(서울-상파울로간 직선거리: 18,334 Km)나 떨어진 거리.  갈수도 없고, 소식도 모르던 ’먼 나라.’  지구 반대편에서 서로 알 수도, 들을 수도 없는 딴세상의 축구이야기와 전쟁이야기. 
눈물의 배웅을 뒤로하고 해외로 이민떠난 가족의 목소리를 들으려면, 교환원을 통해서만 연결되던 복잡함과, 그에 비례해 눈덩이 처럼 커지던 국제전화요금.  그리운 목소리에 눈물짓고, 불어난 전화비에 한숨짓던 때가 그리 오래전 이야기는 아니다. 
세월이 흘러 64년만에 같은 장소에서 월드컵이 열리고 있다. 
가기는 커녕 목소리조차 듣기 어려웠던 머나먼 땅이, 눈부신 통신 기술 덕분에 이웃처럼 가까운 마을이 되었다.  복잡한 교환원을 거치지 않아도, 큰 돈을 내지 않아도, 안방에서 지구 저쪽의 가족, 친지들의 살림살이를 옆집 살듯이 알수 있게 되었다.  64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상전벽해를 실감하고 있다.
부담없는 인터넷 전화로 미주 한인들에게 무제한 자유통화의 기쁨을 제공해온 인터넷 전화 전문기업, 아이토크비비는 현재, 국제전화 무제한 적용플랜에 대해 월요금의 50%할인을 제공하는 특별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토크비비는 한국포함 27개국에 대해 무제한 통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별 프로모션은 국제통화 무제한 플랜($24.99 및 $34.99 플랜)이 그 대상이며, 미국 본토는 물론 플랜별로 한국등 전세계 27개국에 무제한 국제통화가 가능하다.  미 국내에서 무제한 장거리 통화가 가능한 미국 무제한 플랜은 월이용료 $9.99로서 미국내 최저요금을 자랑한다 이번 월드컵 승리 기원 행사로 미국 무제한 플랜은 가입시 1개월 무료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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