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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못 먹었지? 몸이 아플 때 체크해볼 식품들
2014년 07월 11일 (금) 01:47:30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갑자기 몸에 두드러기가 난다거나 배가 아프고 열이 나면 음식이 원인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 몸 컨디션을 악화시켰는지 알기 어렵다. 점심이 문제였는지, 저녁이 문제였는지, 또 그 중 어떤 반찬이 몸을 아프게 했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특정 음식이 어떤 잠재적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 원인 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매년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들을 선정했다.
이 음식들을 먹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다. 이 음식들에는 건강에 유익한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되 좀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잎이 많은 채소= 상추, 양배추, 케일처럼 잎이 무성한 채소는 샐러드나 쌈 음식으로 많이 먹는다. 싱싱한 생채소를 그대로 먹기 때문에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를 공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생채소는 거름, 농약, 세척제 등의 잔여물이 남아있을 수 있다. 특히 잎이 많은 채소는 구조상 씻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건성으로 헹구면 이런 유해물질이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또 간혹 생고기를 써는데 사용한 칼이나 도마를 깨끗하게 씻지 않고 채소를 써는데 곧바로 이용해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위생에 소홀할 경우 건강에 좋은 채소도 몸에 해를 가할 수 있는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달걀= 바쁜 아침 요기를 하기 좋은 음식은 다름 아닌 달걀이다. 미리 삶아놓은 달걀을 먹기도 하고 계란프라이를 해 먹기도 하는 이 음식은 여름철 살모넬라 박테리아를 번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날달걀 섭취는 가급적 삼가고, 세균을 사멸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열을 가해 익혀먹는 것이 좋다. 구입 후에는 실온보다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굴= 굴이 바다에서 가장 잘하는 일 중 하나는 여과장치 역할이다. 따라서 바닷물이 오염돼 있다면 그 물을 필터링하는 굴 역시 오염돼 있을 수밖에 없다. 생굴을 먹으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콩나물과 숙주= 콩나물이나 숙주처럼 싹을 키운 나물은 건강에 유익하지만 따뜻하고 습한 장소에서 자라는 만큼 박테리아 오염을 피하기도 어렵다. FDA는 어린이나 노인처럼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들은 이런 나물을 생으로 먹지 말고 반드시 충분한 열을 가해 먹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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