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25일 양일간

        여름이 한창인 7월이다.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베펄 사의 진주보석전이 덴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진주(Pearl)는 건강, 장수, 부귀를 상징한다. 진주는 또 결혼 30주년의 진주혼식 예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긴 세월을 함께 해온 것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자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진주보석 전문업체 고베펄 사가 마련하는 진주보석 쇼는 오는 24일(목), 25일(금) 이틀간 덴버 하바나길의 서울 바베큐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이번에는 특히 유명 스킨로션 세트 화장품이 사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이번 고베펄 사의 세일은 최고 80% 세일로 펜던트와 브로치, 반지 등이 원가나 다름없는 88달러 부터 시작되는 '88 컬렉션' 등 파격적인 가격에 대량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진주보석의 진수인 아코야 진주 특별전으로 3300달러 짜리 가는 1줄 진주목걸이(6~6.5mm)가 799달러, 3,999 달러 짜리 14k 1줄 진주목걸이(6.5~7mm)가 1,199달러에 판매된다. 또 2줄 아코야 진주목걸이(6~6.5 mm)도 종전가 5,999달러에서 1,499달러, 아코야 한 줄 목걸이(7~8 mm)는 7,300달러에서 2,599달러에 판매한다. 아코야 진주제품은 고베펄의 독보적인 세공 노하우에 장인정신이 더해져 타사의 유사제품과 비교를 거부한다.

       특히 아코야 진주는 핑크빛이 은은히 도는 오묘한 영롱함으로 10밀리 미만의 사이즈가 마치 신부의 순수함와 청초함을 싱징, 결혼예물로도 많이 나가고 있으며 고베펄 진주목걸이는 사랑하는 아내, 어머니에게 귀한 선물로 손색이 없다.
일본 공법에 한국세공으로 제작되는 진주목걸이는 고베펄 사의 서울 강남공장에서 세공하면서 특수 장식을 사용해 단아함과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고베펄 사의 진주목걸이는 실이 아닌 와이어로 직접 제작돼 목선에 부드러운 착용감과 함께 찰랑거림의 학 스타일로 널리 알려지면서 외출패션에 없어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must have) 주얼리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베펄 사는 10년째 LA는 물론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한인사회에서 진주보석 쇼를 개최, 호응을 받고 있다
고베펄 덴버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2014년 7월 24일(목), 25일(금), 이틀간
장소: 서울 바베큐 연회장(Seoul BBQ & SUSHI BANQUET)
2080 S. Havana St.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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