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신 / 1월9일 오로라 아라파호 극장

  ‘아버지’를 주제로 한 한국영화 <국제시장>이 한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1월9일에 오로라의 아라파호 크로싱(AMC Arapahoe Crossing 16) 극장에서 <국제시장> 개봉이 확정됐다. 극장 주소는 6696 S. Parker Rd. Aurora, CO 80016(아라파호&파커)이며, 문의 전화는 극장(303-766-7200)으로 직접 하면 된다. 상영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추후 상영시간 확정 후 예매는 fandango.com으로 하면 된다. 상영시간은 총 126분이며, 관람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최강의 연기파 배우 황정민이 ‘국민 아버지’로, 김윤진, 오달수, 장영남, 정진영, 김슬기, 라미란 등의 배우들이 20대부터 70대까지 일대기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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