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덴버연합감리교회

 
     한국에서 활동 중인 브니엘 선교무용팀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교민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한 공연을 펼치기 위해 덴버를 찾는다. 북과 장구, 소고 등 한국의 전통 악기와 함께 박진감 넘치고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이자 글로벌 찬양율동 신학원장인 한천희 단장이 이끄는 브니엘 선교무용단과 에디오피아 교회 찬양대가 함께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홍해선교회가 주최한다. 공연 일시는 2월2일 오후7시, 장소는 덴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선영, 주소 7140 S. Colorado Blvd.Centennial, CO 80122)에서 열린다. 덴버 교역자 협의회와 빛과 소금 뉴스가 후원하는 이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전화는 303.669.1001, 300.960.5057, 720.529.57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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