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매춘 소탕 작전 동안 그릴리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체포되었다. 그는 그릴리에 있는 센트럴 고등학교에서 십대들에게 학업과 진로 선택에 대한 조언을 하는 교사였으며 피어스에 소재한 제일 연합 감리 교회의 목사였다. 존 데릭 하프너(52)는 매춘을 조장하고 매매춘의 단골 고객이 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외 7명의 남자들도 포트 콜린스에 있는 캄브리아 호텔 급습 작전에서 체포되었다. 이 지역 교육관계자는 하프너가 금요일 행정 휴가 처분을 받았고 그의 계약이 갱신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포트 콜린스 경찰은 하프너와 다른 용의자들이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된 섹스 광고를 보고 연락을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항없이 체포되었다.                     
                                  <양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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