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리더십을 불타오르게 하라!

    미 아시안 전문인협회(NAAAP:National Association of Asian American Professionals) 콜로라도지부 주최로 온라인 증권회사 찰스 슈왑에서 지난 5월 15일 오후 4시에 리더십에 관한 토론회가 있었다. 이날 패널에는 케리 하다(Judge Kerry S. Hada) 덴버 재판관, 리오나 탕(Leona Tang) 찰스 슈왑 부회장, 한인 2세인 폴 케이(Paul M. Kay) 주류회사 밀러쿠어스 최고정보보안책임자, 발 스틸웰(Val Stilwell) 미국교직원연금보험 전무, 그리고 미셸 휘튼(Michelle Sie Whitten) 글로벌다운증후군재단 회장 등 아시안계 인사 총 5명이 초대되었다. 5명의 모든 패널들은 리더십 관계망을 잘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들 모두 아시안 이민자 2세대들로서의 삶을 모인 모든 참석자들에게 이야기 했고, 아시안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콜로라도 재판관 중에서 유일한 아시안계 출신인 하다 재판관은 이날 “다양한 리더십의 사람들과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들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인 2세인 케이 씨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를 통해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모인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탕 씨는 “새로운 직업을 구할 때, 나의 커리어를 최대한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리더십에 대한 견해를 말했다. 스틸웰 씨는 “매니저가 하는 말들을 잘 메모해 두었다가 외워라. 나중에 리더십에 오를 때 꼭 숙지해야 할 말들이다”라고 아시안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휘튼 씨는 “대학교 때 관계망을 잘 유지해야 한다. 그 때 만난 친구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고급 정보들을 계속해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대학생 참석자들에게 리더십 부분 준비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콜로라도주립대학(University of Colorado Denver) 한인학생회 회장 케일러 박 씨는 “이번 미국아시안전문인협회 주관 리더십 패널 토론회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한인 2세로서 미국사회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었는데 오늘 패널들의 지혜와 격려를 통해 큰 힘이 되었다. 미국 내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적극적 관계형성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며 이번 참석 소감을 전했다. 미국아시안전문인협회 콜로라도지부는 오는 5월 25일 볼더에서 10K 마라톤 대회를 열 예정이고 6월 4일 목요일 저녁 6시에는 미군해군특전부 네이비 실인 케리 메츠 장군의 리더십 강연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www.naaapcolorado.org를 참고하면 된다.       <박선목 기자>

    미 아시안 전문인협회(NAAAP:National Association of Asian American Professionals) 콜로라도지부 주최로 온라인 증권회사 찰스 슈왑에서 지난 5월 15일 오후 4시에 리더십에 관한 토론회가 있었다. 이날 패널에는 케리 하다(Judge Kerry S. Hada) 덴버 재판관, 리오나 탕(Leona Tang) 찰스 슈왑 부회장, 한인 2세인 폴 케이(Paul M. Kay) 주류회사 밀러쿠어스 최고정보보안책임자, 발 스틸웰(Val Stilwell) 미국교직원연금보험 전무, 그리고 미셸 휘튼(Michelle Sie Whitten) 글로벌다운증후군재단 회장 등 아시안계 인사 총 5명이 초대되었다. 5명의 모든 패널들은 리더십 관계망을 잘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들 모두 아시안 이민자 2세대들로서의 삶을 모인 모든 참석자들에게 이야기 했고, 아시안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콜로라도 재판관 중에서 유일한 아시안계 출신인 하다 재판관은 이날 “다양한 리더십의 사람들과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들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인 2세인 케이 씨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를 통해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모인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탕 씨는 “새로운 직업을 구할 때, 나의 커리어를 최대한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리더십에 대한 견해를 말했다. 스틸웰 씨는 “매니저가 하는 말들을 잘 메모해 두었다가 외워라. 나중에 리더십에 오를 때 꼭 숙지해야 할 말들이다”라고 아시안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휘튼 씨는 “대학교 때 관계망을 잘 유지해야 한다. 그 때 만난 친구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고급 정보들을 계속해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대학생 참석자들에게 리더십 부분 준비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콜로라도주립대학(University of Colorado Denver) 한인학생회 회장 케일러 박 씨는 “이번 미국아시안전문인협회 주관 리더십 패널 토론회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한인 2세로서 미국사회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었는데 오늘 패널들의 지혜와 격려를 통해 큰 힘이 되었다. 미국 내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적극적 관계형성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며 이번 참석 소감을 전했다. 미국아시안전문인협회 콜로라도지부는 오는 5월 25일 볼더에서 10K 마라톤 대회를 열 예정이고 6월 4일 목요일 저녁 6시에는 미군해군특전부 네이비 실인 케리 메츠 장군의 리더십 강연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www.naaapcolorado.org를 참고하면 된다.       <박선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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