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비엔날레는 존 히켄루퍼 주지사가 덴버 시장이었던 시절 덴버시의 예술 및 비즈니스의 리더들과 함께 설립한 행사이며, 2010년, 2013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개최된다.미국의 주요 교역 상대국인 캐나다와 멕시코를 포함하여 모든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을 초청하여 각 나라의 아이디어, 예술과 문화를 보여주는 국제적인 축제이다.덴버 전지역 주민들이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많은 전시회와 이벤트가 무료이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지금!” 이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지질 시대에 한 발을 두고 다른 한 발은 과거의 구조에 남겨두고 움직이는 땅 위에 서 있다.사람, 정보, 자연 그리고 기술에 대한 우리의 관계는 우리가 사는 방법을 재창조한다.이 새로운 움직임은 삶과 정치의 새로운 조건을 요구한다.지금은 엄청난 약속과 함께 잠재적 위험도 보유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우리의 현재 상황에 깊이 파고들어 오늘날 서반구에 걸쳐 존재하는 상황, 조건 맟 과제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그리고 2015 아메리카 비엔날레의 오프닝 주는 7월 14일부터 19일까지이다.미술 전시회, 공공 설치 예술 및 국제 아티스트들의 공연, 아메리카 대륙 전역에서 온 지도자들이 선보이는 패널 토론 등이 준비되어 있다.모든 프로그램은 아래 지역을 포함해 덴버 전역에 걸쳐서 파트너 및 공동작업자와 함께 8월 30일까지 계속된다.

덴버 현대 미술 박물관
엘리 코킨스 오페라 하우스
맥니콜스 빌딩, 덴버 국제 공항, 시빅 센터
공원, 비엔날레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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