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소폭탄 실험 규탄 성명 발표

    민주평통 덴버협의회는 오는 1월30일 오전 11시 덴버대학 조세프 콜벨 국제학부 학장인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대사와 군인출신의 마이크 코프만 연방하원의원을 초빙해 덴버대학교에서 북한에 관한 강연을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곽 회장은 “북한에 관해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어 있는 이 때 북한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힐 전 대사와 군인출신으로 친한파 정치인인 마이크 코프만 의원을 초빙해 통일강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주류사회에 우리의 입장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나아가 차세대에게도 통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인지시켜야 할 때라고 본다. 통일이라는 국가적 사업에 콜로라도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입장할 수 있는 좌석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입장을 원할 시, 주최측의 허가가 필요하다. 장소는 덴버대학교(DU) 국제대학 오디토리움(Josef Korbel International Studies School)이고, 주소는 2201 S. Gaylord St., Denver, CO 80208 이다.    <박선목 기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은 지난 1월11일 오후 12시경 주간 포커스 신문사를 방문해 <북한 수소폭탄 실험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곽인환 회장을 필두로 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는 북한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유엔의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면서 4차 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이 어떠한 도발을 자행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일치단결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다짐한다. 지구촌 전체는 한 목소리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에 동참을 할 것을 촉구한다. 북한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핵개발을 중단하고 북한 동포들의 인권과 삶을 개선하는데 노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는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수호할 것임을 밝힌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마이크 코프만 연방하원의원과
크리스토퍼 힐 학장의 통일강연

    민주평통 덴버협의회는 오는 1월30일 오전 11시 덴버대학 조세프 콜벨 국제학부 학장인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대사와 군인출신의 마이크 코프만 연방하원의원을 초빙해 덴버대학교에서 북한에 관한 강연을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곽 회장은 “북한에 관해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어 있는 이 때 북한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힐 전 대사와 군인출신으로 친한파 정치인인 마이크 코프만 의원을 초빙해 통일강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주류사회에 우리의 입장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나아가 차세대에게도 통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인지시켜야 할 때라고 본다. 통일이라는 국가적 사업에 콜로라도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입장할 수 있는 좌석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입장을 원할 시, 주최측의 허가가 필요하다. 장소는 덴버대학교(DU) 국제대학 오디토리움(Josef Korbel International Studies School)이고, 주소는 2201 S. Gaylord St., Denver, CO 80208 이다.    <박선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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