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에 거주하는 강사 퇴출


    콜로라도 커뮤니티 칼리지들은 수십 명의 온라인 강사들에게 만약 그들이 콜로라도에 거주하지 않으면 그들의 일자리를 잃을 위험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덴버 포스트는 칼리지 운영 관계자들이 타주에 거주하는 대학 강사들을 단계적으로 퇴출시킬 예정이라고 보고한다. 칼리지 관계자들은 강사들이 각자 거주하는 주에 적용되는 다양한 교육과 노동법을 따라 모든 강사들을 관리하는 것은 너무 비용이 많이 들고 어렵다고 말한다. 이런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 강사들의 정확한 수는 아직 불분명하다. 그러나 지난 8월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13개의 커뮤니티 칼리지에 근무하는 250명의 강사들이 타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현재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된 강사들은 대략 10,000명이며 15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등록하고 있다.<양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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