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러 찾은 고객들에게 행복 선사

       H마트 오로라점이 개점 1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기획해 쇼핑하러 온 고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해 화제다.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그리고 29일부터 31일까지 이번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얻도록 주최측은 심혈을 기울였다. 1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30일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H마트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빵을 증정하였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페이스 페인팅과 동물 풍선을 선물하며 쇼핑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1,200번째 고객으로 매장을 찾은 엘리샤 짐씨에게는 500달러권 H마트 상품권이 주어졌다. 뜻밖의 행운에 기쁨을 감출줄 몰라하며 짐씨는 “H마트는 전세계의 다양한 식품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평소에도 즐겨 찾고 있으며, 오늘 집에서 파티가 있어서 장을 보았는데 이렇게 행운의 주인공까지 되어 너무 기쁘다”고이벤트를 제공한 H마트에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특별 이벤트로 니콜, 루트, 첼시 등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의 K팝 댄스 공연이 있었다. 이 여성 3인조 그룹은 “K 팝에 매료되어 매일 한국의 K 팝 스타들의 비디오를 보며 연습을 즐기고 있다. 특히 우리는 한국의 음악과 문화를 조금이라도 더 배우기 위해 H 마트에서 일을 하면서 매일 매일 댄스 연습을 하는 열정파들이다. H 마트에서 특별히 우리들에게 무대를 만들어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며 H마트 측의 배려에 감사했다. 이들의 열정은 고스란히 무대에 녹아 났으며, 공연을 본 고객들도 멋진 춤 실력에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였다. 주최측은 “이들의 공연 장면을 더 보고 싶은 분은 유투브 채널  ‘itsSeoulmates’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며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한편 개점 12주년 행사를 준비한 H 마트 박경규 점장은“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까 고민끝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는데 다행히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와 주셨고, 이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H 마트는 앞으로도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고객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줄 수 있는 쇼핑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H 마트 행사 관련 문의는 오로라점 303-745-4592, 웨스트민스터점 720-287-534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주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