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스키 리조트 주변

        아스펜 관계자들은 콜로라도 스키 리조트 타운과 주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미국 평균보다 두 배나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한다. 아스펜 데일리 뉴스는, 위버 컨설턴트 그룹과 LBA 어소시에잇이 작년 7월과 10월에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핏킨 카운티 주민들이 매일 버리는 쓰레기량은 평균 9.1파운드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고한다. 이에 비해 전국적으로 하루에 버려지는 쓰레기량은 평균 4.5파운드이다. 도시 환경 보건 전문가 리즈 오코넬은 재활용이나 퇴비화 할 수 있는데 버려지고 있는 물건들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준비된 성명서에서 말했다. 그녀는 자원을 보존하는 일과 매립지의 수명이 단축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국은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해 아스펜과 바살트에서 공개 회의를 개최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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