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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ABC - 오직 모르는 것
2016년 06월 02일 (목) 05:31:44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결론적으로 영어를 유창하게 하려면 반드시 말배우기 과정을 거쳐야만 됩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 - 말배우기를 못해서입니다. 모국어든 외국어든, 어린이든, 성인이든 말배우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습득되는 언어는 없습니다. 말배우기 과정은 가깝고 친한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말을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하고, 기억하고 및 옹알이하는 과정입니다. 어린이들의 모국어 또는 외국어 습득 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말배우기 과정에 앞서 특별히 요구되는 선수 과목이나 기초 과정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하든 미국에서 하든 누구든지 유창한 영어를 습득하려면 적어도 4-5천 마디의 영어 표현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그와 같은 말배우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면 누구든지 영어는 반드시 유창해집니다. 그러한 말배우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말하기는 물론, 문법, 단어, 숙어, 패턴, 듣기, 발음 및 쓰기까지 모든 영역이 동시에 습득됩니다. 누구든지 하루 2시간씩 몰입하면 2-3년만에 통과할 수 있는 길입니다. 한국에서 순수 독학으로 영어를 습득했던 경험과 강단에서의 교육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언어학 연구와 관찰을 통해서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결국 유창한 영어는 적어도 2-3년의 집중적인 말배우기 과정을 거쳐야만  습득되는 것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영어공부가 무엇이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려면 언젠가는 반드시 최소한 2-3년의 말배우기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설혹 현재 화상 채팅이든, 폰팅이든, 일대일 방식으로 원어민과 ‘말하기’를 하고 있다고 해도, 유창한 영어를 습득하려면 2-3년 동안 4-5천여 마디의 말배우기를 받드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은 처음부터 말하기로 습득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방법으로 배울 수 있는 말은 1년 내내 아무리 많이 해도 수 백 마디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다짜고짜’ 말하기 도전 결과를 익히 알고 있기에 확신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영어의 문법, 단어, 숙어, 패턴, 독해, 듣기, 발음 및 쓰기 공부에 10년 이상 집중합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말하기에 도전합니다. 말하기로 말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기와 말배우기는 전혀 다릅니다. 그렇게 도전한 사람들은 결국 실패합니다. 고작 수 백 마디 익히고 영어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깨닫습니다. 제대로 배운 말이 없으니,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말도 없기 때문입니다. 문법, 단어, 숙어 및 패턴으로 만든 영어는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배우기에 앞서 문법을 5년 했다고 해서 더 잘되거나 그 기간이 짧아지지 않습니다. 사실 문법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말배우기는 훨씬 더 어렵고 오래 걸립니다. 제한적인 문법 지식을 바탕으로 재고, 자르고, 꿰맞추는 악습을 형성하는 문법의 부작용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좀 과격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저는 문법을 항상 백해무익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문법으로 인하여 초래되는 부작용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10년에 걸쳐 문법뿐만 아니라 단어와 숙어, 패턴, 독해, 발음 및 듣기를 많이 했다고 해서 말배우기 기간이 짧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더 어렵고,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오랜 기간 고착된 부작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문법에 의한 부작용 외에도, 삐뚤어진 채 완전히 고착된 발음, 패턴 중심의 인식으로 인한 자유형 표현에 대한 불편함, 쉽고 간단한 표현들에 대한 무시, 입을 꾹 다물고 듣기만 하는 습관 등의 부작용은 영어공부 최대의 적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누적된 부작용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영어 흡수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영어에 대한 언어적 저항이 대단히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중고등 및 대학생들과 일반 성인들에 비하여 학습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언어습득만큼은 훨씬 빠르게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모국어 및 외국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은 흡수율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재고, 자르고, 꿰맞추는 지식도, 재단 능력도 없습니다. 단순히 듣고, (혼자) 따라하고, 기억하고, (틀리면 틀리는 대로) 옹알거리기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표현도 있는 그대로 흡수하고 가능한 만큼 실행합니다.  말배우기 2-3년이면 유창한 말하기는 물론, 문법, 단어, 숙어, 패턴, 독해, 듣기, 발음 및 쓰기까지 모든 영역이 동시에 해결되는데… 왜 10년이 넘는 세월의 시간을 말 한마디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그런 방법에 쏟아부을까요. 오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깝고 친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BTM 매일 영어는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말배우기 프로그램입니다. 전체 14권의 교재에는 초보 수준의 발음요령부터 집중적인 말배우기 중심의 초급, 중급, 고급 과정과 고급 수준의 읽기, 듣기 과정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178개의 다양한 상황에서 가깝고 친한 사람들이 주고받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이야기가 4만 3천여 문장의 간결하고 재미있는 대본 형식 및 6천여 문장의 수필, 리포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1만 4천 7백여 개의 새로운 단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얼마든지 원하는 수준의 영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btmschool.com’이 제공하는 <BTM 매일 영어>는 학습범위 선택, 반복횟수 선택, 따라하기 선택, 속도조절 및 컴퓨터와 일대일 대화 등의 기능을 갖춘 <btmPlayer>를 이용하여 누구든지 컴퓨터와 휴대폰을 이용하는 독학으로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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