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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몽당 / 반려견과 놀다 총상 당한 아이오와주 남성
“반려견이 쏜 총에 맞았다”
2018년 05월 17일 (목) 07:09:39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아이오와 주 남성이 반려견에 의해 발사된 총에 맞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AP통신과 지역 일간지 포트닷지 메신저 등에 따르면 아이오와 중부 포트닷지 주민 리처드 렘(51)은 전날 오전 10시 50분께 집 안에서 반려견과 거칠게 몸을 부대끼며 놀다 우연히 발사된 총에 다리를 맞고 부상했다. 렘은 경찰 조사에서 “소파에 기대앉아 무릎 위에 있던 반려견을 던져 내렸는데, 개가 무릎 위로 다시 뛰어오르면서 허리춤에 차고 있던 9mm 구경 루거 권총의 방아쇠를 발로 건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권총에 2중 안전장치가 걸려 있었으나 개와 부대끼던 중에 모두 풀어진 것 같다고 부연했다. 권총이 발사되면서 다리에 총상을 입은 그는 곧 경찰에 신고했고 응급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렘은 응급 요원에게 “반려견이 나를 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렘은 반려견이 핏불과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혼합한 품종으로 겁이 많다면서 “사고 이후 뭔가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는지 옆에 붙어 계속 울음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포트닷지 경찰은 렘이 총기 면허와 총기 휴대 면허를 모두 갖고 있다고 밝혔다.

◎ LA 근교 고교서
   학생간 다툼끝에 총격 … 1명 부상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 팜데일의 한 고등학교에서 11일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학생 한 명이 다쳤다. 두 학생간 다툼 끝에 한 학생이 총기를 꺼내 쏜 사건으로 총기 난사는 아닌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와 NBC 서던 캘리포니아 방송 등에 따르면 LA에서 북쪽으로 60㎞ 떨어진 팜데일의 하일랜드 고교 교정에서 이날 아침 7시 5분 총을 든 사람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14세 학생이 총을 쏴, 그와 다투던 다른 학생의 팔에 총탄이 맞았다고 말했다. 다친 학생은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고 회복 중이다. LA카운티 경찰국은 총을 쏜 학생을 붙잡아 구금하고 현장에서 총기를 압수했다고 말했다. 총기의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총격을 가한 학생은 학교 근처 주차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등교시간에 앞서 학교 총격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학교는 물론 인근 학교까지 모두 교정이 봉쇄됐다. 등교하려던 학생과 부모들은 학교 측의 긴급 연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거나 학교 주변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팜데일 교육구 폴 맬도나도 감독관은 “팜데일 관내 모든 초등학교는 교정을 폐쇄했다.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등교하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른 아침부터 모든 아이의 안전에 대해 우려했다”면서 “총기를 든 총격범은 구금됐다”고 전했다. 하일랜드 고교 등 학교 주변에는 경찰관과 주류·담배·폭발물 단속국(ATF) 요원 등 수십 명이 배치돼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 3억원대‘아이언맨 슈트’
LA창고서 사라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영화 소품창고에 보관돼 있던‘아이언맨 슈트’가 감쪽같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32만5000달러 상당의 가치가 있는 아이언맨 슈트가 LA 북서부 파코이마 웨이드너 거리의 한 창고에 보관됐다 어느 순간 자취를 감췄다. 창고 관리인은 슈트가 보이지 않자 경찰에 도난 신고를 했다. 이 슈트는 영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08년 1편 출연 때부터 줄곧 입었던 의상이다.

◎ 한인 학생 많이 다니는 ‘럿거스대’ 학생
잇따라 숨진 채 발견

    한인 학생들도 많이 다니는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럿거스대 교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뉴브런스윅 캠퍼스 내 하덴버그홀 기숙사 외부에서 이 대학 학생인 카일 고첼의 시신이 발견됐다. 대학 측은 성명을 내고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첼은 럿거스 비즈니스스쿨 2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존 뉴하우스 기숙사 코디네이터는 이번 사건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학생들을 위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피스카타웨이에 있는 부시 캠퍼스에서 대학원에 재학 중인 아카시 타네하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건 역시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수사 당국은 보고 있다. 캠퍼스 경찰과 함께 사건을 수사 중인 미들섹스카운티 검찰은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카운티 검시소에서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타네하는 의료화학 전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흘 간격으로 학생 2명이 숨진 채 발견되자 대학 커뮤니티는 충격에 빠졌다. 타네하와 함께 실험 수업을 들었던 아산 안와는 “항상 웃는 모습을 보였던 그에게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 200명 탄 시버스 향해 질주한 보트
밴쿠버경찰 공개수배

    뱃놀이하던 소형보트가 시버스(SeaBus)와 충돌 직전 가까스로 비켜난 후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밴쿠버경찰 해양순찰대는 휴일인 지난 5일 오후 다운타운 밴쿠버항과 노스밴쿠버 론즈데일키를 운행하는 시버스와 충돌 직전까지 운행한 보트 소유주를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보트는 오후 12시 53분 무렵 콜하버 두 선착장 중간 지점에서 노스밴쿠버로 향하던 시버스를 향해 시속 55km로 질주했다. 보트는 안전을 위해 시버스에 양보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고속으로 시버스 진로를 향해 다가왔다. 사고를 우려한 시버스가 경적을 여러 차례 울리며 보트에 속도를 줄이라고 경고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계속 다가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보트가 180m까지 근접했을 때 시버스 선장이 급정거를 선원에게 명령했고 문제의 보트는 시버스 뱃머리에서 채 10m도 남겨놓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비껴 도주했다. 급박했던 당시 시버스에는 승객 205명과 선원 4명이 탑승했다. 시버스에 탑승했던 목격자들은 2대의 검은 색 모터를 장착한 28~32ft 크기의 흰색 보트에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타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선박은 급정거할 수 없기 때문에 정해진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에서 도주한 보트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주민에게 경찰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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