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연례행사인 불꽃놀이가 콜로라도 주 곳곳에서 열렸다. 올해 가장 큰 규모로 열린 불꽃놀이 행사는 커머스 시티였는데, 덴버, 볼더, 포트 콜린스는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개최해 모인 시민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브라이튼과 하이랜드 랜치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월요일로 불꽃놀이를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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