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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장학재단 콜로라도지역 장학생 시상식 개최
15명 장학생 선발, 2천 불씩 지급
2019년 09월 26일 (목) 06:30:32 김지우 기자 weeklyfocus@gmail.com
   
     한국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한미장학재단(The Korean American Scholarship Foundation) 산하 Mountain States Regional Chapter(이하 록키마운틴 지부, 회장 정성욱)가 지난 21일 오후 6시 오로라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장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학생은 모두 15명이 선발되었으며, 대학교 신입생 이상은 각 $2,000(12명), 고등학생 3명에게는 각 $500를 수여했다. 1969년에 설립된 한미장학재단은 지난 50년 동안 한국계 학생들에게 고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해 온 전 미주 비영리 재단으로, 록키마운틴 지부는 지난해 9월 28일 덴버 지역을 중심 으로 창립되어, 올해 처음으로 1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신청대상은 콜로라도주를 포함한 캔사스, 네브라스카, 와이오밍, 뉴멕시코 등 미서부 5개 주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혹은 진학 예정자였으며, 이번에는 고등학교 재학생도 포함되었다.

        제1회 록키마운틴 지부의 장학생 시상식은 윤찬기 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먼저 정성욱 회장은 “창립된 지 1년 밖에 안된 저희 챕터가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광을 차지한 인재들이다. 앞으로 한인사회는 물 론 미 주류사회와 전 세계를 위하여 놀라운 공헌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장학생에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무엇보다 장학금 수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미장학재단의 전미 회장인  프랭크 리 씨는 한미장학재단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 후 “오늘 이렇게 훌륭한 장학생들이 선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한미장학재단은 지난 50년 동안 많은 분들의 후원을 받으며, 순수하게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왔다. 한미장학재단의 50년의 열정이 미주 곳곳의 우리 2세들에게 뿌려졌다”면서 인삿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장학금을 통해 한국의 뿌리를 잊지 않도록 하며,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윤찬기 이사는 “처음에 3만 불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나눠준다는 계획을 세웠을 때 불가능할 것 같았다. 그러나 본부와 지역 이사들 그리고 많은 후원자들이 있었기에 오늘 이같은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 한미장학재단에서 지급되는 이 장학금은 50년 역사를 가진 명망 높은 장학금이다. 올해는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았지만, 본부 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엄격하게 선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사에 떨어진 학생들이 있어 더 많은 장학금을 확보하지 못한 점이 안타깝다고 전하며,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 중 콜로라도 대학 의과대에 재학중인 박도훈 군은 “한미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받게 선발되어 기쁘다. 오늘 시상식에 참석하여 좋은 친구들을 알게 되어 더욱 기쁘다” 면서 “한인 커뮤니티가 다음 세대를 위해 이렇게 후원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멋진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미장학재단은 현재 7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콜로라도를 중심으로한 록키마운틴 지부가 설립되었다. 각 지역 장학재단은 미연방 국세청이 인정하는 면세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어 장학금 기증자들은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록키마운틴지부에는 정성욱 회장을 포함해 윤찬기, 에이미 윤, 정인경, 이영란, 이도영, 최윤성, 최준경 등 8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한미장학재단 관련 문의는 이도영 (720-606-3018), 윤찬기 (303-755-11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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