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프·구글 주별 최우수 선정

      콜로라도주에서 최고의 슈퍼마켓은 ‘킹 수퍼스’(King Soopers)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옐프를 통해 각 주에서 가장 많은 후기를 받은 슈퍼마켓 5군데를 뽑았으며, 구글 트렌드를 이용해 1주일간 검색 빈도를 비교했다. 각 주에서 가장 검색 빈도가 높은 체인점들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매장으로 선정됐다.  24/7 템포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에서는‘킹 수퍼스’,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에서는‘트레이더 조스’, 애리조나주에서는 ‘스프라우트 파머스 마켓’, 코네티컷주에서는 ‘스톱 앤 샵’,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에서는 ‘퍼블릭스’, 하와이주에서는‘코스코’, 텍사스주에서는 ‘H-E-B’가 최고의 슈퍼마켓으로 각각 선정됐다. 

      한편, 미전역에는 크로거, 홀푸드, 코스코, 랄프스 등 약 4만 개에 달하는 식료품점이 존재한다. 그중 약 2만6천 개의 마켓들이 식료품, 고기, 생산품 등을 완벽히 구비하고 있는‘컨벤셔녈 슈퍼마켓’으로 분류되며 이들 대부분이 체인점에 속해있다.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으로는 ‘월마트’가 꼽힌다. 2위로는 크로거뿐 아니라 프레드 마이어, 해리스 테터, 랄프스 등 여러 마켓 브랜드를 운영하는‘크로거 컴퍼니’가 선정됐다.        
저작권자 © 주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