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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의 날 맞아 재단이사장 덴버방문 예정
오로라시와 공동 기념행사 추진 중
2020년 01월 23일 (목) 08:32:50 김지우 기자 weeklyfocus@gmail.com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덴버지부>는 지난 1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영 식당에서 총회를 겸한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총회의 안건은 오는 3월 2일 유관순의 날을 맞아  <3.1운동 유네스코 재단> 본부의 김영진 이사장과 일행이 오로라 시를 방문하기로 공식 일정이 잡히면서, 오로라 시와 함께 진행할 행사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푸에블로 지역에서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최훈진, 고호덕, 최병철 씨가 새로운 위원으로 가입했다. 공식일정 첫날인 3월 1일 일요일에는 김영진 이사장이 한인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리고, 3.1운동 동영상을 상영하고, 3.1운동과 관련해 간증의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3월 2일 월요일에는 오로라 시와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유관순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오금석 지부장은“현재,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교역자협회와 한인회, 민주평통 등의 한인 단체들과 협조를 논의 중”이라면서 “이번에 특별히 3.1운동 본부에서 서울 행사를 미루고 덴버를 방문하기로 한 것은 의미가 크다. 매년 한인회가 3.1절 기념식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만약 한인회가 행사를 주관할 경우 재단 측은 후원자적 위치도 고려하고 있다. 3.1운동의 정신을 받들어 한인사회가 뭉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시에서 편성되는 예산을 받기까지는 힘든 과정이어서, 한인사회의 동참이 앞으로의  큰 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재단 측은 오로라 시와 함께하는  행사는 재단의 일정에 따라 계속 논의 중이며, 매년 오로라 시청에서 열리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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