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함께 이겨내요”


    최근 한국에 이어 미국도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사재기로 인하여 요플레, 계란, 쌀 등의 식품 품귀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콜로라도 한인 어덜트케어인 ‘한스 시니어학당(대표 에스더 한)’은 지난 17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많은 노인들이 계시는 ‘안나의 집’, ‘아이보리 요양원’, ‘둘로스 교회’에 약 500개의 요거트를 후원하였다. 한스 시니어학당은 “이번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자 후원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한스 시니어학당은 콜로라도 한인 노인사회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스 시니어학당은 2019년 7월 오픈해,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주소는 911 S. Havana St. #A, Aurora, CO 80012이며, 전화번호는 720-641-54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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