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크고 작은 병에 걸리거나 사고와 고통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문제와 위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곤경과 위험, 어떤 일을 실패하거나 또는 죽음에 이르는 절박한 상황에 놓일 때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 속에서 두려움과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 혹은 무거운 짐이 짓누르는 것 같은 때에, 하나님이 제발 나의 마음을 알아 주시기를 갈망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잘 모면하거나,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고, 헤아리고 그 마음에 합한 믿음의 노력과 수고가 필요함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과 손과 은혜와 지혜와 능력이 더욱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의 만족을 위해 늘 애를 쓰지만, 늘 부족함을 느끼고 마음의 소원과 나름대로의 기도 제목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인생의 현실과 장래와 최후는 물론 영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각 사람을 향한 마음으로 변화시킬 때,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은 믿음의 열매를 맺으며, 믿음의 푯대를 향하는 신앙의 경주와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과 일꾼과 군사와 자녀에게 원하시는 마음은, 그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고 그 분을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에게 선한 약속과 복과 행복과 영생을 주시기를 원하는 분이심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 각 사람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성경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요셉과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같이 극한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지혜와 지식을 얻으며 보호와 도우심을 받고 응답과 건짐을 받게 됩니다. 또 장수하며 거룩하게 되는 복을 주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를 지켜야 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 없이 진리의 말씀을 따랐던 여호수아와 기디온은 좋은 본보기 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셨고, 승리했고 형통하는 복을 누렸습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겼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신뢰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들 또한  하나님의 응답과 보호, 도우심과 장수하는 복을 누렸고 믿음의 선조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킬 때, 하나님이 친히 반석과 방패와 능력이 되셔서 환경과 땅과 하늘이 돕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삶이 점점 더 고되고, 환경은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마귀와 마귀의 종과 자녀인 적그리스도들은 질병, 고통, 사고, 살인, 음란, 괴기, 흉악한 미혹과 불법으로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영적 전투장인 마지막 때에 있어서, 오직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닮아가며 진리 말씀대로만 처신하여야 합니다. 매순간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진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며 실수와 잘못과 죄를 행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고 신앙의 경주, 영적인 싸움을 하거나 인생 길을 가는 것은 쉬운 악의 표적이 됩니다. 또한 악의 도구가 되며 죄의 댓가를 받게 됨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생들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 항복하면서, 긍휼을 구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간절히 구하여서 위기와 사고 가운데서 건짐과 평안을 얻기를 간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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