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4인방이 당구로 뭉친다. 스타티비(STATV)·스포티비2(SPOTV2)는 네 사람이 MC를 맡은 스포츠 예능 '동네 당구'를 오는 8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동네당구'는 '노매너 허용 당구장'이라는 콘셉트로 MC들과 프로 당구 선수들과의 승부를 다룬다. MC들은 경기 중 기상천외한 방해 공작을 펼치며 신개념 당구 대결을 선보인다. 16부작으로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스포티비2,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스타티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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