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위촉돼 올해 청바지와 속옷 제품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마케팅책임자 조너선 바텀리는 정국을 새 홍보대사로 맞게 돼 "흥분된다"고 전했다. 앞서 캘빈클라인 홍보대사로 영국 배우 에런 테일러 존슨,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마이클 B. 조던 등이 활동한 바 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최근 BTS 제이홉과 슈가, 지민이 각각 루이뷔통, 발렌티노, 디오르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인 사실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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