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파커와 피오리아의 새건물로 이전한 세컨홈 노인 케어센터의 서비스는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이다. 세컨홈은 가족들과도 함께 하기 힘든 여행을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에는 꿈의 휴양지인 칸쿤으로 떠났다. 세컨홈은  평소 여행을 가고싶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칸쿤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날씨와 푸른 바다, 파란 하늘, 부서지는 파도를 보면서 어르신들은 낭만이 가득했던 청춘시절로 돌아갔다. 낮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수영을 즐기고 밤에는 평소 갈고닦은 라인댄스 실력을 맘껏 뽐내면서 칸쿤에 온 여행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칸쿤은 덴버에서 비행기로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덴버 거주 어르신들이 해외여행지로 선택하기에 적합하고, 특히  호텔과 음식, 주류 등이 모두 포함된 All Inclusive 라는 장점이 있어 전세계인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이다.세컨홈 측은 "어르신들의 함박웃음과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칸쿤 여행을 시작으로 올해 가을이나 내년에는 크루즈 여행과 한국방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데이케어로 발전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세컨홈 주소는 3138 S Parker Rd., Aurora, CO 80014이며, 문의는 720-316-6672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