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 복권 콜로라도서 1장 판매

    파워볼과 메가밀리언 지난 주에도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 금액이 대폭 올랐다. 이 둘을 합친 잭팟 당첨금은 15억 달러가 넘었다. 지난 15일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없어서 당첨 금액이 9억 달러로 늘어났다.  이는 파워볼 역사상 3번째, 복권 역사상 7번째로 큰 금액이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당첨금 8억7500만 달러였던 이날 추첨에서의 당첨 번호는 2, 9, 43, 55, 57에 파워볼 번호는 18이었다.  이 중 다섯 자리가 맞은 2등 복권은 텍사스에서 2장, 콜로라도에서 1장이 판매됐다. 당첨 금액은 각각 100만 달러.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파워볼은 지난 4월부터 37번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 진행된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잭팟 당첨금이 6억4000만 달러로 올랐다. 지난 14일 당첨 번호는 10, 24, 48, 51, 66이었으며 메가 번호 15였다. 이날 추첨에서 당첨번호 5개를 맞춰 20만2248달러의 2등에 당첨된 티켓 2장 중 1장은 LA한인타운 내 업소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소는 한인 소유 업소가 몰려있는 6가와 웨스트모어랜드 인근 쇼핑몰에 위치한 마켓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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