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후배들 참여 늘어 더욱 활기찬 분위기

덴버 이화여대 동문회는 최근 동문모임을 갖고 모처럼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덴버 이화여대 동문회는 최근 동문모임을 갖고 모처럼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덴버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회장 김선희)는 지난 8월 26일(토요일) 오후 5시에 오로라에 소재한 서울바베큐에서 동문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에는 45년의 세대를 아우르는 총 17명의 동문이 모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먼저, 북미주 지회 연합회에서 보내온 회보 '이화 동창'을 배포하고, 10월말에보스톤에서 있을 총회 준비 상황과 참가 신청에 대한 공지사항을 전달하였다.
   

   또한 한국으로 영구 귀국한 동문이 보내온 소식을 전하며, 덴버지회에서 있었던 크고 작은 옛 이야기들로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문회 측은 덴버지회에 젊은 후배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환영과 적극적인 지지를 해주는 선배들의 모습에서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차기 모임은 12월 중 연말 모임 형태로 가질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동문회에 관한 문의는 전화 720-771-1004, Email Ewhadenver@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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