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2023년 500개 미국 대학 순위 … 프린스턴대 1위

    콜로라도 주내 6개 대학이 포브스 선정 ‘2023 미국내 500개 공·사립 대학 순위’에 포함됐다. 이중 콜로라도 광산대학이 전국 82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포브스는 등록금과 보조금, 장학금 등을 감안한 연간 평균 비용과 졸업생들 급여, 졸업 후 부채, 재학 유지 및 졸업률, 학업과 경력, 저소득층 학생 집계 등에 대한 상과 영예 등을 분석해 1위에서 500위까지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대학 랭킹에는 콜로라도 주내 대학 6개가 포함됐는데 이중 콜로라도 광산대(Colorado School of Mines)가 제일 높은 전국 82위를 차지했다. 공립대학인 광산대는 졸업 10년후 중간 연봉이 16만1,700달러에 달했고 평균 학비 보조금은 1만778달러, 평균 학비 부채는 1만9달러였다. 공립대인 콜로라도대(볼더)는 전국 132위에 랭크됐다. 이 대학 졸업생들의 10년후 중간 연봉은 13만1,500달러였으며 평균 학비 보조금은 9,214달러, 평균 학비 부채는 9,658달러였다. 이어 사립대인 콜로라도 칼리지가 153위(10년후 중간 연봉 11만7,800달러), 공립대인 콜로라도 스테이트가 198위(11만2,700달러), 사립대인 덴버대학이 261위(12만4,400달러), 공립대인 콜로라도대(덴버)가 340위(11만1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미국내 최고의 대학은 프린스턴 대학이 차지했다. 프린스턴대 졸업생들의 10년후 중간 연봉은 17만7,300달러에 달했다. 이어 예일대 2위, 스탠포드대 3위, MIT 4위, UC 버클리 5위, 콜럼비아대 6위, UCLA 7위, 펜실베니아대 8위, 하버드대 9위, 윌리엄스 칼리지 10위의 순이었다.


[주요 미국 대학 순위 / 10년후 중간연봉]
1. 프린스턴대 $177,300              
2. 예일대  $163,900
3. 스탠포드대 $173,800
4. MIT   $182,800
5. UC 버클리 $161,300
6. 콜럼비아대  $150,900
7. UCLA  $140,300
8. 펜실베니아대 $165,700
9. 하버드대  $169,500
10. 윌리암스 칼리지 $168,300
11. 앰허스트 칼리지  $140,000
12. 코넬대  $151,900
13. 존스 홉킨스대  $139,100
14. USC  $145,500
15 브라운대  $153,000
16. 다트머스대  $162,900
17. 듀크대  $156,100
18. 노스웨스턴대  $140,200
19. 밴더빌트대  $142,300
20. 조지타운대  $157,900
23. 미시간대(앤아버)  $131,700
26. 워싱턴대(시애틀)  $132,200
28. 시카고대  $143,500
30. 일리노이대(어배나-샴페인/UIUC) $135,600
32. 노스 캐롤라이나대(채플힐) $115,000
38. 노틀댐대  $156,000
39. 위스칸신대  $122,500
46. 뉴욕대  $144,500
48. 보스턴대  $140,700
51. 퍼듀대  $123,500
59. 카네기 멜론대 $157,500
66. 에모리대  $137,200
106. 애리조나대  $116,300
114. 애리조나 스테이트  $115,500


[공립대학 톱 20/10년후 중간연봉]
▶UC 버클리 $161,300
▶UCLA  $140,300
▶UC 샌디에고 $147,200
▶미시간대 $131,700
▶ UC 샌타바바라 $143,400
▶ 워싱턴대(시애틀) $132,200
▶ 플로리다대 $120,400
▶ 버지니아대 $145,200
▶ 일리노이대(어배나-샴페인/UIUC) $135,600
▶ 텍사스대(오스틴) $133,400
▶ 노스 캐롤라이나대(채플힐) $115,000
▶ 조지아공대 $159,100
▶ 매릴랜드대(칼리지 파크) $130,200
▶ UC 데이비스 $139,300
▶ 위스칸신대(매디슨) $122,500
▶ 샌디에고 스테이트 $120,200
▶ 럿거스대 $133,500
▶ 텍사스 A&M $136,500
▶ 퍼듀대 $123,500
▶ 빙햄튼대(SUNY)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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