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탈리아, 브라질 3개국

     '대한민국, 이탈리아, 브라질 3개국의 전설적인 축구선수가 맞붙는 '레전드 올스타전'에 앞서 오픈 트레이닝이 열린다. 라싱시티그룹 코리아는 '레전드 올스타전' 하루 전날인 10월 20일 이탈리아와 브라질의 레전드 선수들이 오픈 트레이닝에 참석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오픈 트레이닝은 내달 20일 오후 7시부터 경기 장소와 동일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VIP석, 프리미엄 A/B/C석, 레전드 벤치석, 1등석A 예매자 전원은 오픈 트레이닝을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 1천명은 그라운드 외곽 육상 트랙에서, 나머지 인원은 관중석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추첨을 통해 오픈 트레이닝 직후 이어질 팬사인회 참석자를 선정하고, 레전드 선수의 사인 의류를 증정한다. 레전드 올스타전은 내달 21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킥오프 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고, 전·후반 각 20분씩 총 40분 동안 치러지며 제1경기 대한민국-이탈리아, 제2경기 브라질-대한민국, 제3경기 이탈리아-브라질 순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주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