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0일 오후 6시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 NAKS, 총회장 추성희)는 한국어 학점 인정 준비 위원회는 한국학교 수업을 통해 공립학교 필수 또는 선택 과목 중 하나인 외국어로 한국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과 체제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학교 학생들이 언어 능력에 대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현재 South Dakota 주를 제외한 49 개 주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Seal of Biliteracy (이중 언어 문해력 인증서)와 50 개 주가 인정하는 Global Seal of Biliteracy 평가를 한국학교가 시행하여 교육 기관으로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도록 기준과 절차를 확립하고 있다. 더불어 이중언어 인증의 혜택을 학부모와 고학년 학생에게 홍보하여 이들 학생에게 한국어 학습에대한 동기 부여와 동시에 모든 한국학교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절차를 만드는 단계에 있다. 이에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이중언어 인증제 오승연 위원장(벧엘한국학교 교장)과 김영복(종이마을 교감) 위원을 초청해 2024년1 월 20 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신청 마감은 내년 1월 17일까지이며, 신청은 QR 코드를 스캔한 후 구글 폼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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