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식사와 경품행사로 즐거운 시간 보내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파티 및 정기총회를 지난 12월 30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COS City Hub 에서 가졌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파티 및 정기총회를 지난 12월 30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COS City Hub 에서 가졌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파티 및 정기총회를 지난달 12월 30일 오후 4시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COS City Hub 에서 가졌다.  엘리자벳 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느새 2023년이 저물고, 제24대 한인회도 새로 출범했다. 오늘 이 자리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는 귀한 시간이다. 한정된 여건 속에서도 물심양면 한인회를 위해 힘써주신 회원 및 임원진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  스프링스에서 시작된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는 2년을 임기로 24대째 이어오고 있으며 47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빠밴드 공연, 경과보고, 회계보고를 거쳐 다양한 경품행사까지 진행되었다. 한인회 측은 참석한 170여명의 어르신들은 푸짐한 저녁식사와 경품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에 관련 문의는 719-963-16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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