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좋아! 매혹의 땅 … 뉴 멕시코 4일

◈상품개요

◆ 3/26, 5/13/2024 특별 출발
◆관광 포인트
 ▷포인트1- 뉴 멕시코의 중요 포인트 도시들을 꼼꼼히! : 앨버커키, 라스 크루세스, 로즈웰, 산타페
 ▷포인트 2- 경이로운 동굴, 칼스배드 국립공원
 ▷포인트 3- 하얀모래로 덮힌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
 ▷포인트 4- 북미 최대 철새 도래지 델 아파치 국립 야생 보호구역 

◈여행일정

◆ 1일차 앨버커키 관광 (각 지역 공항에서 출발)
 ▷앨버커키 : 장대한 리오 그란데 강(Rio Grande River)이 관통하고 분홍빛 샌디아 산맥(Sandia Mountains) 자락에 깃든 고지대의 앨버커키(Albuquerque)는 인구 50만이 넘는 뉴멕시코 주 최대의 도시이다.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의 수천 년 터전이 되었고 이후 18세기에는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던 역사 덕분에 남서부 문화와 음식의 특징이 분명하다.
-올드타운 : 1706년에 들어선 앨버커키의 역사 및 문화 중심지다. 점토로 만든 벽, 납작한 지붕, 나무들보와 작은 아치가 특징인 푸에블로 양식 건축물의 놀라운 모습을 보자. 
-산 펠리페 데 네리 교회 : 1793년에 지어진 도시의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샌디아 피크 트램웨이 : 케이블 카를 타고 3250미터의 샌디아 피크 정상까지 도착해서 도시의 탁트인 전망을 조망하자.

◆ 2일차 라스 크루세스 화이트 샌드
▷델 아파치 국립 야생 보호구역 : 북미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 손 꼽히는 이 곳은 록키산맥에서 발원한 리오그란데 강이 만들어 낸 자연습지와 비옥한 농토 덕택에 사철 야생동물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 라스 크루세스 : "십자가의 도시"라고도 알려진 라스 크루세스는 뉴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에 속한다. 올드 메실라 빌리지와 바실리카 산 알비노 가톨릭 교회를 관광하다 보면 이 도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 : 뉴 멕시코 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관명소를 고르자면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이라 할 수 있다. 석고수정으로 이루어져 눈처럼 희게 보이지만 하얀 모래로 덮힌 세계 최대 규모의 흰 모래 사막지대다. 맑은 하늘아래 광활히 반짝이는 흰 모래 빛에 여러분도 매료되어 보자! 
▷ 허리케인 릿지(HURRICANE RIDGE) : 해발 1,650미터 지점에 있는 허리케인 릿지는 올림픽 국립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뷰포인트이다. 봄,여름,가을,겨울 어느계절에 방문해도 각각의 아름다운 장관을 볼 수있는 곳이다.

◆3일차  칼스배드 로즈웰
 ▷ 칼스배드 국립공원 : 190km² 규모의 칼즈배드 캐번스 국립공원(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은 남부로는 로키 산맥(Rocky Mountains), 북부로는 치와와 사막(Chihuahuan Desert), 남서쪽으로는 대평원 지대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하이킹 트레일과 인근 암벽 지대를 따라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구경하고 동굴 속 경이로운 자연도 체험할 수 있다.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동굴들이 주변에 알려진 것만 해도 119개가 넘게 펼쳐져 있다. 빅룸(Big Room)을 방문하여 빙하기부터 이곳을 지켜온 놀라운 기암괴석들을 직접 확인하자.
▷로즈웰 : UFO 외계인 신드롬의 발현지이도 한 이 곳은 1947년 7월 UFO가 추락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전세계적인 명소로 떠오르게 되었다. 매년 이 조그마한 동네에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들리는 뉴 멕시코에서 핫 스팟이라 할 수 있다. 

◆ 4일차 산타페 앨버커키 
▷ 산타페 : 산타페(Santa Fe)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이곳은 그 어느 곳과도 다르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아메리카 원주민, 스페인, 멕시코 및 카우보이 문화는 물론 예술적이고 현대적인 미국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유한 산타페는 미국에서 가장 독특한 도시 중 하나이다. 
 -산타페 총독관저 : 1610년에 세워진 미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공공건물이다.
-캐년로드 : 세계에서 미술 갤러리가 가장 밀집된 거리로 손꼽히는 곳으로 100개가 넘는 부티크와 갤러리들이 자리잡아 있다.
-성 프란시스 대성당 : 산타페의 대표적인 건물로 유일하게 로마네스크양식의 건축물이다.
▷ 앨버커키 공항으로 이동,  항공으로 각 지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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