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뿌려보자. 생강즙은 고기 냄새를 제거하고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포개진 컵이 안 빠질 땐

포개 두었던 컵이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위쪽 컵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 컵을 더운물에 담그면 잘 빠진다.

설사엔 진하게 탄 녹차를

설사가 나오는데 금방 약을 구하기 어려울 때는 진하게 탄 녹차를 마셔보자. 어느 정도 진정 효과가 있다.

마른 치즈 데울 땐

마른 치즈는 우유를 묻혀 살짝 데워주면 풍미도 살아나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비누가 피부에 안 맞으면

비누가 안 맞아 피부가 거칠어질 때는 헹굼 물에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려 보자. 비누의 알칼리성을 중화시켜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두통이 심할 땐
두통에 시달린다면 콩으로 속을 채운 베개를 베고 자보자. 어느 정도 진정 효과가 있다.

병에 손가락 끼었을 땐

손가락이 병 속에 들어가 안 빠질 때는 따뜻한 물에 비누를 풀어 손과 병을 함께 담그자. 병을 천천히 돌리며 잡아당기면 빠진다.
 
코막힐 땐 쑥잎 활용
코감기, 코막힘에는 쑥잎을 가볍게 비벼 잠시 콧구멍을 막아보자. 막혔던 코가 뚫리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변기 묵은 때 닦을 땐

변기에 묵은 때가 끼어 있을 때 수세미에 치약을 발라 닦으면 깨끗해진다.

생선 비늘 긁을 땐

생선 비늘을 튀지 않게 긁으려면 칼 대신 숟가락을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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