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교회(담임목사 장죠셉)가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헌당예배 및 특별집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10월 4일 목요일에서 6일 토요일까지 열린 특별집회는 부평 갈릴리 교회의 김명환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영적으로 감금당한 사람이나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영적 체험과 함께 영육의 치유를 경험하도록 했다.

 10월 5일에서 6일 양일간 열린 세미나에서는 예수의 강림을 고대하고 있며 말일을 살고 있는 현대의 성도들이 마지막 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장죠셉 목사가 강론했으며, 마지막날인 10월 7일에 열린 헌당예배에서 아름다운 성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의 교회의 안성자 부목사는 “작지만 밝고 아름다운 교회에서 모든 이들이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안목사는 “양의 생명은 목자가 양을 어떻게 먹이느냐에 달려 있다. 다시 말해 양은 어떤 목자를 만나는가에 따라 건강과 행복의 척도가 달라질 수 있다.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이다. 교인들을 바른 길로 잘 인도하는 목사를 만나야 영적으로 풍성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찬양의 교회의 목적은 마음의 고통을 치료하고 예수의 사랑 안에서 서로가 치유하고 치유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주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