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찬양대 공연 성료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의 향기를 보급하기 위한 ‘참 아름다워라’ 성가의 밤이 지난 10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체리 힐스 빌리지 소재 베다니 루터란 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찬 문화 사역의 일환으로 덴버 지역 교회 성가대 및 찬양대가 중심이 되어 진행됐다.
성가의 밤은 연합 찬양대의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를 시작으로 뉴라이프 선교교회 찬양대의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소프라노 박수임, 임지순의 ‘동행’, 한인 기독교회 찬양대의 ‘주 날 인도하네’, ‘The Gospel of Grace’, 연합 남성 찬양대의 ‘주님’,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생명나무 교회 찬양대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주와 함께 가리라’, 한인 북부 장로교회 성가대의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복음의 기쁜 소식’, 연합 찬양대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참 아름다워라’를 다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은 아름다운 선율의 찬양에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멋진 공연이었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 공연에는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 생명나무 교회(담임목사 문태주), 한인 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 한인 북부 장로교회(담임목사 최요한)의 찬양대 및 성가대가 참가했으며, 연합 남성합창단, 연합 챔버 오케스트라도 참여했다.
<이하린 기자>

저작권자 © 주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