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돈 횡령 혐의로 기소

그랜드 정션에서 전직 은행 부사장이 지난 몇 년간 650,000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슬쩍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나 루이스 존스라는 이 여성은 20,000달러 이상의 금액에 대한 절도 및 돈세탁, 허위 세금보고 혐의로 체포됐다.   존스는 200 Grand Ave.에 위치한 뱅크 오브 콜로라도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했다가, 절도 혐의로 감사를 받은 후 해고됐다.  존스는 10,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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