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리스트들과 오찬 모임

주간 포커스 신문사는 지난 10일 서울 바비큐 식당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목회칼럼을 써온 목회자 칼럼 리스트들과 오찬 모임을 가졌다. 본지 김현주 사장은 “정기적으로 글을 쓴다는 것을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꾸준히 칼럼을 써 오신 목사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한다. 목사님들의 노력으로 인해 포커스 신문의 목회칼럼 섹션이 독보적인 섹션으로 자리잡았다. 지금까지 수고해오신 것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에 선교방송다리 대표인 임동섭 목사는 “힘든 일이긴 하지만 보람도 크다. 문서 사역을 통해 본인의 삶도 되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은 성도들께 전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현재 주간 포커스 목회칼럼에는 임동섭 목사(선교방송다리 &포근한 교회 담임), 맹준호 목사(미주 에스라 성경통독원장), 송병일 목사(한인기독교회 담임), 김교철 목사(세계 선교교회 담임), 최요셉 목사(실로암 장로교회), 이동훈 목사(삼성장로교회 담임) 등이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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