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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 노래교실이 매주 월요일, 수요일마다 오후 1시30분 강주영씨 집에서 강좌를 운영한다. 기타교실은 개인 상담 후 스케줄을 조정해 열게 된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주소는 12642 E. Baker Pl., Aurora, 80014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643.94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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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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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소망교회(담임목사 우영종)가 오는 1월14-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사회 섬김을 위한 무료 조기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세계의료선교회에서 주관하며 종합초음파 검사 및 한방 체질검진, 침, 뜸 치료 등을 실시한다. 주소는 1345 S. Dayton St., Denver, CO 80247이며, 예약문의는 303.750.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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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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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에너네틱&내츄럴 메디슨 클리닉인 에베네셀 내츄럴 힐링(원장 최유리) 센터가 이전 및 오픈 기념으로 스페셜 세일 행사를 하고 있다. 자기공명 건강검진 치료를 $60, 원적외선 해독&뱃살감량 프로그램을 $30, 심리상담 및 우울증, 불안증 및 스트레스 치료를 $40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720.453.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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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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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의 한 스키장에 야생 스라소니(lynx)가 나타나 한때 관광객들에게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이는 생태계 복원의 의미가 커 스키장 관계자들은 오히려 상서로운 길조로 여겼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콜로라도주내 퍼게토리 리조트를 찾은 스키어들은 맹수처럼 보이는 야생동물 1마리가 갑자기 나타나 놀라는 한편으로 조심스럽게 관찰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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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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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IT 기기는 우리의 삶에 이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됐다. 그러나 아직도이 기기를 너무 안일하게 다루거나, 제대로 그 편리성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뉴욕타임스(NYT)는 “새해에는 헬스클럽에 등록하겠다는 결심 대신 당신의 삶에서 테크를 단순화시키기 위한 습관의 변화를 결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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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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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대마초) 흡연이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한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허핑턴 포스트가 2일 전했다. ‘대마구토증’(Cannabinoid Hyperemesis Syndrome)으로 불리는 이 질환은 콜로라도 등 마리화나 합법화가 이뤄진 주에서 자주 발병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 2009년 의료용 마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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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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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건의 강도 혐의로 총 98년형을 받고 수감중에 교도소 실수로 수십년 빨리 석방되었다가 되잡혀온 콜로라도주의 재소자 르네 리마-마틴(38)이 최근 판사에게 재석방을 요청한 스토리가 최근 지역 언론에 크게 소개됐다. 덴버 포스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마틴은 6년 동안 새 가정을 꾸리고 안정된 직장도 구해서 새 인생을 살고 있는데 다시 잡혀 감옥에 돌아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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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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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NFL에서 저조한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해 전년도 우승팀의 체면을 구긴 덴버 브롱코스의 코치가 결국 사임했다. 브롱코스의 게리 쿠비액 코치는 지난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코치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코치직을 사임하기로 결심했다. 풋볼을 사랑하고 브롱코스를 아끼는 사람으로서 지난 두 시즌동안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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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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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레익우드 아파트 건물에 불이나 건물 1채가 전소하고 인접한 모텔 건물 일부도 피해를 입었다. 웨스트 메트로 소방대에 따르면, 이날 밤 8시55분쯤 타운내 6128 웨스트 콜팩스길 소재 빅 버니 모텔 인접 빌딩인 레익우드 아파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9분만에 진화됐으나 초기 불길이 너무 강하게 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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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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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의 도시발전 프로젝트 중 하나인 라이트 레일 I-225 R호선이 시범 운행 중에 있어 개통이 임박했다. 당초 덴버국제공항에서 파커/I-225의 나인 마일역을 연결하는 I-225 R호선 확장 공사 프로젝트로 2004년 주민투표로 통과되었고 2008년 처음 기공해 2026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8년만에 완공돼 예상보다 10년 일찍 개통이 앞당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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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목 기자
2016.12.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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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가 타선과 투수진을 보강했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로키스는 최근 프리에이전트(FA)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강타자 이안 데스먼드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좌완 불펜투수 마이트 던을 영입했다. 로키스와 5년 7천만달러에 계약한 올해 FA 재수를 선택한 시즌이었다.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의 1,580만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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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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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최근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짜 후기와 평점을 찾아내고 제거하는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씨넷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은 구글의 개발자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앱 후기는 실제 앱을 사용해 본 일반 사용자에게서 작성되어야 하며 돈을 받거나 인센티브를 제공받아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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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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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 본격적인 겨울 혹한이 엄습한 가운데, 덴버 포스트지는 최근 이렇게 추운 날씨에 주택과 차량, 반려동물을 위해 각 가정에서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주택-필요한 경우 캐비닛 도어를 열어 취약한 파이프의 내부 열량을 늘린다.-물을 조금씩 나오게 틀어두면 영하의 강추위에 수도파이트에서 발생하는 압력을 완화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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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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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을 신규 취득하는 한인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연방 국토안보부가 지난 12월 15일 발표한 ‘2015회계연도 이민연감’자료에 따르면, 2015년 영주권을 신규 취득한 한인(한국 태생 기준)은 1만 7,1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인 2014회계연도의 2만 423명에 비해 3,240명이 줄어든 것으로 15.9%가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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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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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조의 신청은 반드시 자녀와 함께 진행일반적으로 재정보조 신청에 필요한 가정의 수입과 자산상황에 대한 내역은 자녀들이 부모보다 많이 알 수는 없다. 무조건 영어만 더 잘한다고 자녀들에게 모든 진행을 맡기게 될 경우에 재정보조 진행에 따른 불이익을 당하기 십상이다. 재정보조 용어조차 생소한 자녀들은 일반적으로 신청내용의 기입에 대해 추측을 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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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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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에 사는 한 주민이 지난 14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사이트에서 TV셋톱박스와 팝콘 한 봉지를 주문했다. 정확히 13분 뒤 그의 집 뒷마당에서‘ 툭’하는 소리가 났다. 무인 항공기(드론)가 주문 받은 상품을 떨어뜨린 것.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는 대신 모니터로 차량 운행 상태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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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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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콜린스 타운에서 자전거를 타던 남성을 치어 사망케 한 70대 트럭 운전사에게 90일 징역형이 선고됐다. 콜로라도주 8지구법원은 최근 열린 호세 피논(71)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논 피고에게 90일간의 실형과 함께 600시간의 커뮤니티봉사형, 그리고 4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했다. 선고직후 피논은 라리머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피논은 지난해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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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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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시비를 불러온 덴버시내 노숙자들의 텐트 단속이 잠정 중단됐다. 마이클 핸콕 덴버 시장은 지난 10일, 노숙자들이 덴버시내에 설치한 텐트와 그들의 담요 등 소지품 압수를 중단하라고 덴버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은 덴버시내 캠핑 금지조치에 따라 최근 2주동안 텐트를 친 노숙자 7명을 대상으로 덴트와 담요 등을 압수했다. 그러나 노숙자들과 시민단체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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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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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는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대학의 합격률이 점차 낮아지고 UC 상위권 대학의 입학도 웬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 않고는 쉽지가 않다. 이제는 초등학교때부터 기초학력을 확실히 다지지 않고 중학교때부터는 본격적인 대입 플랜을 세우지 않으면 웬만한 대학의 입학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이젠 명문대학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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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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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와인은 색깔에 상관 없이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킬 수 있으며,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다무심코 마시는 다이어트 소다, 연말 파티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와인, 건강에 좋을 것으로 믿고 먹는 말린 과일 등 치아 건강에 조심해야 할 음식과 음료들이 있다. 건강잡지‘헬스’매거진 12월호에 소개된 치아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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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