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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금요일 파라다이스 어덜트 데이케어(원장 낸시 김)에서는 설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복을 빚는다’는 의미가 담긴‘만두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센터로 속속 도착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며 아침을 열었다. 주방에서 직접 준비한 만두 소로 만두대회를 진행하였다. 각자 20개 이상의 만두를 만들고 그 중 가장 예쁜 만두를 뽑아 수상자 세 명에게 각각 선물을 전달하였다. 직접 만든 만두들은 센터에서 곧바로 쪄서 회원들이 집으로 가져살 수 있도록 준비해 설날 선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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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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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살던 땅에 갑자기 흉년이 들었습니다. 이삭은 먹을 것을 찾아 애굽으로 이사하기로 하고 남쪽으로 이동하던 중, 잠깐 그랄 땅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헷 족속의 땅, 이방나라에 머물며 애굽으로 가기 위해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 명하십니다. 그러면서 지시할 땅으로 가라 명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명하셔서 가라 하셨던 바로 가나안 땅, 그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어떤 연유에선지 그랄 땅을 떠날 맘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아직까지 흉년이 지속되어 먹을 것이 없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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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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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관할지역(북가주, 콜로라도, 유타, 와이오밍)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 신청자 수가 4,471명으로 마감되었다. 전체 신고·신청자 중 한국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는 3,624명, 주민등록번호가 없거나 말소된 재외선거인은 847명(영구명부 등재자 702명 포함)이다. 재외선거인명부 등은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10일간 작성한 후,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3월 11일에 확정된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관할구역의 투표소 및 투표기간은 다음과 같으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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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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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박지연)가 지난 10일, 한국 고유의 대명절, 설을 맞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행사 하루 전날 밤부터 덴버 지역에는 함박눈이 내리는 등 기상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K-12 재학생들과 성인반 학생들, 학부모와 교사까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기차기와 투호,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세배하기 등 14개의 코너로 준비된 다양한 한국 전통 민속놀이들을 즐기고, 떡국과 꿀떡, 한과, 떡볶이, 김밥 등의 한국 음식을 맛보며 명절의 분위기를 즐겼다. 행사는 예년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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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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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권자 사이에서 올해 81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스스로 리더의 자질을 갖췄다고 발언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투'에서 한 인터뷰에서 "난 역할을 맡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에 대한 우려를 감안한다면 부통령이 유권자들에게 리더로서 준비가 돼 있다고 증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대한 직설적인 답변이었다. 구체적으로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기자의 질문은 정권
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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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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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의혹에 대해 특검이 불기소 결정을 내린 가운데 미국 유권자의 과반이 바이든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특별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은 기소되고 바이든 대통령은 불기소된 것에 대해 법무부의 이중 잣대에 따른 선택적 기소라고 비판하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유권자들이 특검 수사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로이터통신이 입소스와 공동으로 지난 9~12일 1천237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1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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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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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기후 변화로 공기 질이 악화하면서 야외 활동이 건강에 해로운 날이 늘어나고, 특히 아이들이 밖에 나가 노는 것이 갈수록 위험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미 매체 더힐에 따르면 기후 위기를 연구하는 뉴욕의 비영리 단체 '퍼스트 스트리트 파운데이션'(First Street Foundation)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진단했다. 이 단체는 금세기 중반까지 미국인의 폐에 유입되는 미세 매연 입자와 오존의 증가 수준이 연방정부의 대기질 개선 추진 이전인 2004년 수준으로 뒷걸음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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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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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계 정치인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당내 경선에서 선전하는 가운데, 이는 기득권 정치에 대한 당원들의 반발에 기인한다고 미국 언론이 평가했다.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13일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를 선출하는 민주당 경선에서 당지도부가 경선 결과를 좌우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카운티 라인 시스템' 등 뉴저지주의 기득권 정치에 반대하는 이들이 김 의원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저지주 민주당은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을 진행할 때 당 지도부가 지지하는 후보들을 투표용지에
미주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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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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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미국 등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 300여명 규모의 비즈니스 자문단 제도를 신설한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와 한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을 위해 재외동포 비즈니스(OK Biz)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은 재외동포와 한국 경제계의 교류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과 함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자문단의 주요 역할과 내용을 살펴 보면 한상넷과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에 개인정보가 등록되며 해외진출 초보 기업이나 청년의 현지 멘토 활동을 하게 된다. 세계한인비즈니스와 재외동
미주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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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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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바쁘고, 돈이 아깝다는 등의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13일 ‘청년 빈곤 실태와 자립 안전망 체계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이같은 결과를 전했다. 만 19∼34세 청년 4000명(남성 1984명·여성 201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41.6%가 ‘최근 1년간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했다. 병원을 찾지 못한 이유로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바빠서)’가 47.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병원비(진료비)를 쓰는 것이 아까워서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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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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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의 과반이 살고 취업자 수도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본사도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있고 수출 비중은 70%를 웃돈다. 수도권 가구의 평균 자산은 6억6천만원으로 비수도권보다 2억원 이상 많았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주민등록인구는 2천601만명으로 전체의 50.7%에 달했다. 서울 939만명, 경기 1천363만명, 인천 300만명 등이다. 서울 인구는 줄고 있지만 경기와 인천 인구가 늘면서 수도권 인구 비중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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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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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 대비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총선 출마 방식에 관해서는 "비례 혹은 지역구냐 하는 구체적 출마 방식은 제 개인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는 것이며 정당에 모인 분들이 원칙과 절차를 정할 것이고 그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부산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월 10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뿐만 아니라 복합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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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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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스 판 아흐트 전 네덜란드 총리가 자택에서 부인과 동반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10일 영국 가디언 등 언론과 권리포럼 등에 따르면 판 아흐트 전 총리와 부인 외제니 여사는 지난 5일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판 아흐트 전 총리가 생전에 설립한 ‘권리포럼’ 연구소는 지난주 판 아흐트 부부가 "함께 손을 잡고"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헤라르 존크먼 권리포럼 연구소장은 네덜란드 공영 방송 NOS에 판아흐트 부부가 모두 매우 아팠으며 "서로가 없이는 떠날 수 없었다"고 말했다. 1977∼1982년 총리를 지낸 판 아흐트 전 총리는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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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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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차를 즐겨 마시던 중국에서 커피가 대중화된 이후 각 지역별 특색을 너머 극단적인 형태의 커피 메뉴가 등장해 화제다. 11일 중국 SNS 등에는 각종 엽기 커피 메뉴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고추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 장시성의 커피 매장에서 말린 고추를 올린 고추 라떼를 신메뉴로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무커피성자’라는 이름을 쓰는 한 크리에이터는 중국판 유튜브인 빌리빌리에서 생 홍고추를 커피 그라인더에 넣고 갈아 유리잔가에 바른 뒤 “이것이 바로 고추 라떼”라며 마시는 영상을 올렸다. 이 외에
월드뉴스
weeklyfocus
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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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다른 인생을 한번 살아보고 싶다'던 무기력한 대학생 이탕이 특별한 능력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다. 늘 당하고, 참기만 하던 이탕이 처음으로 반격을 선택한 날, 그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는다. 무례한 취객의 등 뒤에 대고 가운뎃손가락을 올렸고, 하필 그걸 봐버리고 주먹까지 날리기 시작한 그를 가방 속에 있던 망치로 내려쳤다. 이탕은 그렇게 살인자가 돼버리고, 바라던 대로 인생은 '스펙타클' 해진다. 기가 막힌 우연의 일치로 살인의 증거는 전부 사라져버렸고, 그
연예
weeklyfocus
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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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미국 HBO의 인기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시즌 3에 출연, 연기자로 데뷔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태국 출신인 리사가 본명인 라리사 마노반으로 연기 데뷔를 한다고 전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화이트 로투스' 시즌 3는 이번 달 태국 방콕과 푸껫, 꼬사무이 등지에서 제작에 들어가며 리사가 맡은 역할과 전체 캐스팅, 줄거리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화이트 로투스'의 제작자이자 연출과 각본을 맡은 마이크 화이트는 앞서
연예
weeklyfocus
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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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AFC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시안컵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대회 베스트 멤버 중 오른쪽 날개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강인이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들어 체면을 살렸다. 베스트 공격수로는 결승전 페널티킥 해트트릭으로 득점왕(8골)과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한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를 비롯해 득점 2위 아이만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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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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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한국 명절의 날짜는 설날이 아닐까 싶다.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날인 1월1일도 설날이고, 한 달쯤 지나서 찾아오는 음력 1월1일도 설날이라고 부르니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정과 구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설명해왔다. 하지만 이것 또한 영어로 설명해 주기 애매하다. 더구나 그동안 미국에서는 구정을 Chinese New Year(중국 설)이라고 말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었다. 사실 설 표기 논란은 매년 반복되는 해묵은 논란이다. 그런데도 고약한 입버릇처럼 잘 고쳐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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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유일한 유스 문화재단인 콜로라도 한미 청소년 문화재단(대표 김현주, Colorado Korean American Youth Foundation)의 이사회가 오는 3월16일 토요일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모임에서는 이사 회의 및 신임 이사장 취임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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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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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실버 평생 교육원이 2024년도 봄학기를 오는 3월2일 개강해 5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진행된다.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점심식사 포함해 80불이다. 핸드폰, 종이접기, 퍼즐, 건강체조반, 줌바댄스, 장기 바둑반 등이 운영된다. 문의는 720.218.5024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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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