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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최미영)가 미국 내 한국학교들의 발전을 위해 후원하는 순회 교사연수회가 지난 17일 화요일 오후5시부터9시까지 새문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볼더에서부터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이르기까지 5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강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5.02.2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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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러드 폴리스 콜로라도주 연방하원의원(민주, 사진)이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연방의회에 상정해 주목되고 있다. 21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폴리스 하원의원은 지난 20일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이 법안은 마리화나를 연방정부의 ‘금지약물 리스트’에서 아예 삭제해 합법화하는 것이 골자다. 연방정부는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02.2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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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하는 미국내 250개 최우수 공립대 순위에서 콜로라도주에서는 콜로라도 광산대(Colorado School of Mines)가 53위로 가장 높았다. 비즈니스저널이 연방교육통계센터 및 연방센서스국 아메리칸 서베이 자료를 토대로 전국 484개 공립대학들의 명성과 학문적 특성, 입학률 및 졸업률, 비용 및 다양성 등 부문을 평가해 선장한 최우수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02.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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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이용하는 노년층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보안 지식으로 인해 해킹 등 피해에 무방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보안업계에 따르면, 노년층의 인터넷 이용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노년층의 PC 사용 보안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해커의 손쉬운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노년층의 보다 안전한 인터넷 생활을 위해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02.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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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김미혜)가 한국전 참전용사를 초청해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춤 아리랑”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민주평통은 지난 2월18일에 콜로라도 대학 볼더 캠퍼스 오디토리엄에서 첫번째 공연을, 두번째는 19일에 론트리 아트센터에서, 마지막 공연은 22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샌드 크릭 고등학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5.02.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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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을 강태공이라고 한다. 강태공은 주나라 무왕의 아버지인 서백 창이 나라를 만들 때 인재를 찾아 중국 전역을 돌고 있을 때 황허의 지류인 웨이수이 강가에서 낚시를 하는 한 노인을 만났다. 여상이란 그 노인은 평생 낚시만 했고, 돈을 벌어온 적도 없어 아내의 구박만 당했다. 그러나 창은 그 노인이 비범하다는 사실을 첫눈에 깨달았다. 창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5.02.2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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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콜로라도에 폭설이 내렸다. 언제 그치나 싶을 정도로 하염없이 내리던 눈은 23일 밤 늦게 서야 그쳤다. 지난 3일간 콜로라도 각 지역의 강설량을 알아봤다. Aurora(오로라)11.5 inches / Bailey (베일리) 6.5 inches / Black Hawk(블랙 호크) 7.5 inches / Boulder(볼더)14.9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5.02.2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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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가 미국내 50개주 가운데 주민들의 평균 세금부담이 가장 낮은 최하위권(40위)를 기록했다. 금융전문사이트‘월스칫시트’(WallsCheatSheet)가 최근 발표한 각 주별 주민 세금부담 현황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민들은 주정부와 로컬정부에 내는 세금의 1인당 평균액수가 5,674달러로 전국 순위 40위를 차지했다. 제일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02.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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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불법 체류자 고등학생이 주내 대학에 진학하려고 할 때 이들이 타주 학생들보다 훨씬 저렴한 “주내 등록금(in-state tuition)”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된 것은 거의 2년 전의 일이다. 상원법안 33, 혹은 ASSET 법안이라고 알려진 이 법안은 일정 규정에 부합하는 일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줘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5.02.2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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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배우고 맛있게 먹고 푸짐하게 싸간다!”는 컨셉으로 한국과 북미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요리강사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 2탄이 오는 4월16일과 18일 양일간 열린다. 지난해 9월에 덴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이번에 고향의 맛 찾기 2탄으로 열리는 별난 요리교실은 총 3부 4시간동안 진행되며, 1부는 견과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15.02.2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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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한인회(회장 윤한규)가 제9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교민 누구나 참석을 환영한다. 일시는 3월1일 일요일 오후2시이며, 장소는2085 S.Holly St. Denver, CO 80222이다. 문의전화는 970.313.8028 혹은 303.756.9700으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15.02.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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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개봉 10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쎄시봉(C’est Si Bon)’이 덴버를 찾아온다. 1970년대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 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송창식, 윤형주, 이장희, 조영남 등의 60-70년대 포크 전설들을 소재로 한 <쎄시봉>. 2월27일 오로
콜로라도
weeklyfocus
2015.02.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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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에서는 오는 3월6일 금요일 오후 7시45분에 듀나미스 찬양의 밤이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나를 통하여 (창세기 12:2-3)’이다. 듀나미스 찬양의 밤은 덴버 지역의 성도들과 교회들을 향해 열려있는 정기적 찬양 예배이다. 베이비 시터도 제공된다. 교회 주소는 15051 E. Iliff Ave.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15.02.2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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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영사민원 서비스를 위한순회영사를 실시한다. 덴버지역은 3월21일 9시-3:30분까지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11000 E. Yale Ave. #201 Aurora),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22일 9시-2시까지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750 E. Citadel Dr. #3048, Colorado Springs, CO 80909)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15.02.2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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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을 보면 이런 것도 있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기록이 많다.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은 미국의 마이클 퍼가 제작한 드라이버로 샤프트 길이가 무려 625㎝에 달한다. 눈꺼풀에 가장 무거운 물체 매달기, 가슴 위에 벽돌을 얹어놓고 해머로 벽돌 많이 깨기처럼 기네스북에 등재되기 위한 무모하고 위험해 보이는 기록도 있다. 이 밖에 막걸리 500㏄ 숟가락으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15.02.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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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한국의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에서 보도 자료를 냈다. 제목은 “되찾은 설날, 공휴일 된 지 30년!”이었다. 국가 기록원은 지난 1985년 음력 설이 공휴일로 지정된 지 30년을 기념해 관련 기록물을 홈페이지(www.archives.go.kr)를 통해 공개했다. 그렇다면 과거 ‘구정’ 또는 ‘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15.02.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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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연방 판사가 커머스 시티의 한 웨어하우스의 직원 7명에게 총 1500만달러에 가까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들 직원7명은 일하던 트럭 회사는 인종에 따라 이들을 차별하고, 흑인들에게 “게으르고 멍청한 아프리카인들”이라는 모멸적인 언사를 퍼부었으며, 누구든 이에 대해 반발하거나 불만을 늘어놓을 경우 가차없이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02.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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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엽서와 우편요금은 올리지만, 포레버 우표의 가격은 추가로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급 국제우편의 기본 요금은 종전 $1.15에서 $1.20으로, 엽서 우편요금은 종전 34센트에서 35센트로 소폭 인상된다. 반면 무게 1온스까지의 1급 국내 우편에 사용되는 포레버 우표의 가격은 49센트로 변동이 없다. 그러나 추가로 무게가 1온스 늘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5.02.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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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중국식 침술로 치료를 하는 옌츄이 한의원(Hui Ji Acupuncture Clinic)이 위트 리지에서 잉글우드로 이전했다. 오로라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위트리지보다 훨씬 가까워졌다. 옌츄이 한의원의 옌츄이(Yan Cui, 60) 원장은 “더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5.02.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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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덴버 지역에서 매물로 나오는 주택의 수가 기록적으로 적은 현상이 수개월째 계속되면서 사람들이 집을 못 구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돼 2월에는 사상 최저 수준의 매물이 시장에 나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덴버 메트로 부동산 협회(DMAR)의 지난 12월에 매물의 수가 5,000채 미만으로 떨어진 이후 1월 말까지 매물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5.02.19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