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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에서 추방이민 재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수가 2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가 최근 공개한 이민 추방재판 현황에 따르면, 올 8월 31일 현재 미 전역 이민법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추방소송 건수는 모두 839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콜로라도주 한인수는 21명으로 전국에서 8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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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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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국(NASA)은 이전에 메마른 행성이라고 여겨지던 화성에 실제로 물이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새로운 사진들이 전송되어 왔으며 콜로라도에 있는 과학자들이 그 발견에 도움을 주었다고 지난 월요일 발표했다. 또한 과학자들은 이 새로운 사진들이 그들이 과거에 화성에 대해 생각했던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화성 모습을 촬영한 카메라는 하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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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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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에 걸쳐 은퇴 나이에 도달하는 이들이 소셜 시큐리티 연금에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많은 이들이 실제와 달리 소셜연금 신청에 필요한 복잡한 옵션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소셜연금에 대한 의존도를 너무 높게 잡고 있었다. 은퇴자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인 AARP와 재정계획협회(FPA)가 28일 발표한 조사결과에서 45~64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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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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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에서 27일 오전, 2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총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35분쯤 시내 348 포토맥웨이에 위치한 아파트단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출동한 결과, 아파트 주차장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곧바로 인근 유니버시티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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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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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내 한 피자집에 아기곰 불청객(?)이 방문해 업주와 손님들을 잠시나마 놀라게 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엄마와 떨어진 듯한 새끼 곰이 시내 한 피자집에서 발견됐다. 이 새끼곰은 배가 무척 고픈 듯 피자집 주방에서 얼음과 토마토소스 등을 마구 훔쳐먹었는데 가게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콜로라도 스프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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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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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용 마리화나(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된 콜로라도주에서 마리화나 구입자들에게 하루동안 세금 면제 혜택이 부여돼 눈길을 끌었다.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정부는 지난 16일 하루동안 마리화나를 구입한 주민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주정부는 이날을 ‘원데이 택스 홀리데이’로 정하고, 마리화나 구매자들에게 1일 면세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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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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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세가 되는 검은 코뿔소 므쉰디가 지난 수요일 덴버 동물원에서 안락사 되어 많은 동물원 관계자들이 슬퍼하고 있다. 므쉰디는 만성적으로 발에 문제가 있었는데 지난 몇년동안 증세가 점점 악화되어 왔으며 지난 수요일 끝내 인도적으로 안락사 되었다.북미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검은 코뿔소의 평균 기대 수명은 17.8년이라고 동물원측은 성명서에서 말했다. 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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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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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주는 어디일까? 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웍 분석기관인 월릿 허브가 갤럽-헬스웨이스의 연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각 주별 행복 순위에서 유타주가 가장 행복한 주로 꼽힌 가운데 콜로라도주는 전국에서 4위에 올랐다. 전국 50개주 및 워싱턴 DC를 대상으로 행한 이 조사는 신체적·정신적 웰빙과 근무환경,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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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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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고 운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고압선 철탑과 주차된 차량 3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후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 덴버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1시쯤 시내 모리슨길과 렐레이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빨간색 지프 차량이 과속으로 주행하다 균형을 잃고 고압선 철탑을 들이받았다. 이 차량은 또 길가에 주차된 차량 3대도 연달아 들이받은 후 전복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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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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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덴버가 마일 하이 시티라는 별명을 가진 것을 다 알고 있다. 그것은 콜로라도 주청사의 13번째 계단이 정확하게 해발 5,280피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덴버는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 공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에서도 13,000피트 이상 높이 솟은 산봉우리32개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콜로라도의 수도 덴버에 대한 특이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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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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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어린이 박물관과 라파예트에 위치한 와우(WOW) 어린이 박물관이 미국내에 있는 최고 어린이 박물관 25개를 선정한 목록에 올랐다. 이 목록은 한 유아교육 전문기관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기준을 사용했다. ◆ 체험 활동◆ 음식 가용성◆ 비용 및 주차장◆ 회원 비용◆ 유아를 위한 특별 지역◆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회 여행덴버 어린이 박물관(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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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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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만명 이상이 찾는 덴버 남서쪽에 위치한 워터튼 캐년(Waterton Canyon) 공원이 잠정적으로 폐쇄되었다. 지난 8월 28일 콜로라도 공원 관리 당국은 워터튼 캐년 공원에 출현한 야생곰들로 인해 공원 이용자들의 안전이 우려되어 공원 출입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야생곰들은 콜로라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콜로라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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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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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핀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가을이 다가왔다. 그러나 아스핀 나뭇잎의 색깔이 노랗게 물들기 무섭게 눈이 내리는 콜로라도의 기후조건을 고려할 때 이번 주나 다음 주가 단풍 구경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 향기를 만끽할 장소 7군데를 아래와 같이 추천한다.1. 트레일 리지 로드 (Trail Ridge Road) 북미에서 최고 높은 포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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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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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영화 <베테랑> (영문제목: Veteran)이 9월17일 목요일 북미 개봉이 확정됐다. 콜로라도에서도 9월 17일 아라파호 크로싱 16 극장에서 개봉한다. 개봉 이후 2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개봉 4주차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베테랑>이 8월 2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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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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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볼더 저수지에서 남성 1명이 익사체로 발견됐다. 볼더 경찰과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5분쯤 자전거를 타던 주민이 볼더 저수지 남쪽을 지나가다 남성의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볼더카운티 소방훈련센터 인근에 위치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익사체는 50대 남성으로 바지와 셔츠를 입고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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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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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평양에서 엘니뇨 상태가 강화되고 있어 다가오는 콜로라도 겨울시즌 동안 예년에 비해 기록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 NOAA가 발표한 엘니뇨 예측은 이번 겨울에 많은 폭설과 강추위가 콜로라도에 닥칠거라고 전한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 온도가 평균보다 4도 더 높았으며, 역사적으로 이런 상황은 겨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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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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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이 우거진 콜로라도의 산에서는 가을철 눈부시게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다. 콜로라도주 북부지역 산은 9월 20~30일, 중부지역 산은 9월말~10월초, 남부지역 산은 10월 1~10일까지가 통상 단풍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다. 단풍이 드는 이유는 가을철이 되면 나무는 월동준비를 위해 나뭇잎을 떨어뜨리는데 나뭇잎이 떨어지는 원인은 나뭇잎과 가지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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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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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가 소규모 자영업(Small Business)을 하기에 매우 좋은 주로 나타났다. 주별로 소규모 자영업에 대한 친화도를 매년 조사해 발표하는 ‘섬택닷컴’(www.Thumbtack.com)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콜로라도주는 미국내 50개주 가운데 스몰 비즈니스에 대한 친화도가 높은 주 톱 5위에 올랐다. 미전역에서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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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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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연방국무장관이 삭제한 것으로 알려진 개인 이메일 수만건의 복구가 가능하다고 클린턴의 이메일을 관리한 업체가 밝혀 주목되고 있다. 삭제된 이메일의 내용이 알려질 경우 클린턴 후보를 둘러싼 논란이 또 한차례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린턴 후보는 재임 4년간 연방정부용 이메일이 아닌 개인용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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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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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TV 만한 친구가 없다. 일상생활에 지치고 외로움에 빠진 우리에게 잠깐 동안의 ‘망각’을 선물해주는 훌륭한 발명품이다. 그런데 TV 때문에 다른 일을 그르치기도 쉽다.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TV 리모컨을 쥐고 소파에 몸을 던지는 순간부터 나머지 하루 일과는 무시된다. TV 시청에 대한 의존도가 세월이 흐를수록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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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