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이지민씨와 그의 문하생들이 지난 2일 오후 7 시, ‘Smile Smile’이라는 제목으로 세번째 성악 발표회를 가졌다. 베다니 루터란 교회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는 이지민씨를 포함해 박로렌, 송마리아, 박희교, 김윤정, 임희경, 최은주, 송은주씨가 참가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문하생들은 바하로 대표되는 바로크 음악부터 모짜르트로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08 03:12
-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는 지난 11월 27일 오후6시에 베타니 루터란 교회에서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가을 음악회는 타이틀에서부터 느껴지듯이 떠나온 우리의 조국인 한국을 테마로 진행됐다. 바쁜 이민생활 속에서 잊어버리기 쉬운 ‘조국’과 조국이 우리에게 주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08 03:09
-
세계 선교교회(담임목사 김교철)가 교회 설립 18주년을 기념하고 4명의 집사 및 권사를 임직하는 예배를 드렸다. 오로라에서 남쪽으로 30분 떨어진 조용한 전원 지역인 프랭크타운에 위치한 세계 선교교회는 탁 트인 멋진 전망의 그림 같은 시골 지역에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다. 원래는 성신 전원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했으나, 전세계에 예수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전하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08 03:07
-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꼭 내 마음에 맞는 사람들만 내 주변에 있다고 할 수 없기에, 때로는 화를 내고 싶은 사람도 있기에, 그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늘 벽돌처럼 무겁게 나를 짓누른다. 우주의 먼지처럼 작은 지구에서 아등바등 서로를 미워하고 싸우며 살아가는 것이 우습게 보인다. 한 사람의 인생이라는 시간이 참 오랜 시간처럼 느껴지지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08 03:03
-
건강보험 개혁법, 일명 오바마 케어가 10월 1일부터 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다.그러나 모든 미국인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의 이 개혁법은 오히려 수만명의 콜로라도 주민들이 가지고 있던 의료보험 혜택을 박탈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주민들은 오바마 케어의 선택 옵션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혼란을 야기하며, 일부 경우는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08 03:01
-
브롱코스의 수석코치 잔 폭스(58)가 지난 2일 토요일에 노스 캐롤라리아나주 샬롯에서 골프를 치다가 심각한 어지럼 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지난 2일 토요일에 샬롯에 있는 한 병원에 입원했다. 심장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폭스 코치의 원래 계획은 NFL 시즌이 끝나는 2월에 심장 수술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해 지금 당장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08 03:00
-
한인 학생들 상당수가 음악을 과외활동으로 선호한다.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과외활동으로서의 음악을 선택하는 데는 별로 문제가 없지만 막상 음악을 전공으로 결정하면 스토리가 달라진다. 왜냐하면 졸업 후 음악활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즐기고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진정으로 음악을 좋아한다면 졸업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3.11.08 02:59
-
메릴랜드내 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운전면허 발급절차가 4일부터 본격 시행됐다.주 차량국(MVA)은 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운전면허 발급 신청서를 이날부터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MVA는 연말까지 면허 발급 처리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개별 신청자에게 운전면허를 지급할 예정이다. 불체자들에게 제공하는 운전면허는 합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는 증명서지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3.11.08 02:57
-
지난 10월28일에 오로라에서 8살짜리 여아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지난 4일, 다른 케이스와 관련해 법정에 섰다. 오로라 경찰은 잔 스탠리 스노스키 주니어(26)에 대해서 납치와 관련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나 4일 월요일에는 절도 및 허위 신고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스노스키는 룸메이트로부터 현금 14,000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08 02:52
-
지난 9월에 발생한 역사적인 홍수로 폐쇄되었던 고속도로들 가운데 하나인 US 36번 도로가 임시 복구돼 재개통됐다. 해당 구간은 라이언스에서부터 에스테스 파크까지 US 36번 도로이다. 콜로라도 교통국(CDOT)의 에이미 포드는 “주 방위군이 양방향으로 한 차선씩 도로를 포장했다. 일단 임시 가드레일과 임시 저지 배리어를 설치할 예정이다&rdqu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08 02:51
-
“통신비 부담으로 고민하시는 가정주부 및 개인사업자, 회사 관계자들에게 과다한 통신 요금 폭탄의 부담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는 대박 요금제가 나왔다.”아이토크 비비에서 제공하는 미국 무제한 플랜 $9.99은 미국 로컬, 장거리 모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랜이다. 아무리 세상이 발전한다고 해도 전화는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3.11.08 02:50
-
암판정을 받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것은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를 통한 일반적인 치료다. 그러나, 일정 기간이 지나 치료의 부작용으로 점점 더 몸이 쇄약해진다거나 암이 더욱 악화되어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면, 병원치료이외에 보조적으로 할 수 있는 대체요법을 찾아본다. 대체요법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물질이라면 상황버섯, 영지버섯, 차가버섯과 같은 버섯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3.11.08 02:49
-
여행을 떠나도 마찬가지로 꼭 결정적인 곳에서 재미가 없습니다. 수 백 마일을 달려서 멋있는 관광지에 도착하면 장관만 썰렁하게 있을 뿐, 그 밖에 꼭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들이 없습니다. 그렇게 좋은 명소에 파전도 없고, 빈대떡도 없고, 오징어도 없고, 아이스크림도 없고, 닭도리탕도 없고, 처음처럼도 없고, 시끌벅적한 가무도 없고, 시원한 계곡에
포커스 칼럼
이철범
2013.11.08 02:48
-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에는 매주 한 번씩 나오는 PMAD라는 기획기사가 있다. PMAD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People Make A Difference)의 약자이다.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헌신과 섬김으로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내는 주인공들을 매주 한 명씩 소개를 한다. PMAD 기획기사를 보면 그들의 이야기는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13.11.08 02:47
-
지난 8월에 열린 ‘한국의 날’의 주최측인 콜로라도 한인재단(회장 제니퍼 김)이 대회가 끝난 지 석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예산 및 지출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해외 동포 문화축제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외교 통상부 및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 대한민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시행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지출 내역을 공개
포커스 칼럼
이하린 기자
2013.11.08 02:46
-
스카이 다이버롱먼트에서 점프 후 부상 지난 3일 일요일에 스카이 다이버 한명이 착지 도중에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롱먼트에서 발생한 이 사고는 30세 남성이 “마일 하이 스카이다이빙”을 통해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발생했다.경찰은 이 남성이 롱먼트의 밴스 브랜드 공항에서 시속 15마일에서 20마일의 속도로 지상과 충돌했으며, 뇌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08 02:41
-
2013년 콜로라도 주민선거가 끝났다. 이번 선거의 주요 화두는 마리화나와 세금으로, 한 법안은 통과에 성공한 반면, 또 하나는 실패, 희비가 엇갈렸다. 콜로라도 유권자들이 학교를 위해 10억달러의 세금을 인상하겠다는 법안에 대해서는 거부했지만, 기분전환용 마리화나에 대해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은 승인했다.먼저 개정안 66(Amendment 66)은 콜
콜로라도 뉴스
주간포커스
2013.11.07 13:37
-
배우 하지원을 주연으로 내세운 MBC 드라마 <기황후> 첫 회에서 몽골로 끌려가는 기승냥(하지원 분) 모녀의 모습이 처절하게 묘사됐다. 공녀 징발 부대에 붙들려 끌려가던 승냥의 어머니는 딸과 함께 도주를 시도하다가 몽골군의 화살에 맞아 죽었다. 승냥도 하마터면 화살을 맞을 뻔했지만, 가까스로 몸을 피해 소금 밀매상의 삶을 살다가 하급 병사로 변신
지식
weeklyfocus
2013.11.07 12:20
-
빠른 시간에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사과 ▲토마토 ▲수박 ▲꿀 ▲두부 ▲레몬 등을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1일 1식 다이어트’나‘디톡스 다이어트’ 등을 시도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
건강
weeklyfocus
2013.11.07 12:19
-
‘여러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도구가 바로 자신의 손에, 늘 먹는 그릇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이다.’식품, 인체 노화, 영양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스티븐 G. 프랫 박사가 지난 2004년 저서 ‘난 슈퍼 푸드를 먹는다’에서 한 말이다. 프랫 박사는 이 책에서 노년까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건강
weeklyfocus
2013.11.07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