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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회여성연합회가 주최하는 2024 세계 기도일 예배가 3월1일 오후 7시 믿음장로교회에서 '간청합니다.‘서로 참아주십시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는 매년 3월 첫 금요일에 기도하는 초교파 연합 예배이다. 주소는 1654 S. Dayton St. Aurora CO 80247이며, 문의는 303.908.4585.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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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이형만 목사)는 기독교의 최대 절기인 부활절을 맞아 3월31일 일요일 오전 6시 덴버제자교회(박영기 목사)에서 2024년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갖는다.주소는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이며, 문의는 503.927.9520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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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사이트 파이낸스버스(Financebuzz)가 최근 미국에서 승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전국 50개 공항을 대상으로 연결편으로의 환승이 가장 불편한 공항 톱 10을 선정한 결과, 덴버 공항이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파이낸스버스는 ‘공항내 터미널 중 가장 거리가 먼 게이트로의 이동 거리’, ‘각 공항의 메인(또는 가장 큰) 터미널내 가장 끝쪽 게이트부터 반대편 끝쪽 게이트까지의 도보 이동 시간’, ‘보안검색대에서 가장 거리가 먼 게이트까지의 도보 이동 시간’ 등 3가지 요소를 토대로 이동 소요 시간이 가장 긴 공항들을 환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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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지역에서 가격 대비 최고의 신형 자동차(best new cars for the money)는 토요타의 코롤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덴버 폭스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최근들어 미국에서는 신차는 물론 중고차 가격이 예전보다 현저히 높아졌다. 특히 차량 도난율이 타주에 비해 높고 보험료도 가파르게 상승세인 콜로라도에서 새 차를 구매하길 원하는 주민들은 예산 범위 내에서 최선의 선택임을 확신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와 관련, 차량 전문 웹사이트인 ‘아시카스’(iSeeCars)는 최근 미전역에서 총 830만대의 다양한 자동차를 분석해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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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베큐에서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콜로라도 한인사회에 크게 한턱을 쐈다. 콜로라도 한인 요식업협회장이자 서울바베큐를 포함한 서울 그룹의 대표인 이종욱씨는 사비를 털어 쌀 15파운드짜리 1천포와 냉동김밥 등을 콜로라도 한인들에게 거하게 풀었다. 이는 콜로라도 한인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대규모 쌀 나눔행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욱 사장을 포함한 서울바베큐 직원들은 아침일찍부터 주차장에 천막을 치고, 추운날씨를 대비해 거대한 솥에 어묵탕을 끓이기 시작했다. 행사는 구정 당일인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서울바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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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미성년자들의 운전면허증 취득을 현재보다 좀더 용이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돼 통과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덴버 CBS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오로라 출신 맨디 린제이 주하원의원은 최근 미성년자의 운전취득을 보다 용이하게 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주하원 소위원회에서 심의되고 있다. 현행 주법은 16세에서 18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은 1년 동안 허가증을 보유하고 50시간의 감독 운전을 완료한 경우에만 운전면허 또는 임시 운전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명시돼 있으며 야간 운전 연습도 10시간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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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콜로라도 주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난 수년동안의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보행자 사망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덴버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교통국(CDOT)의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한해동안 주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716명으로 2022년의 기록적인 사망자수 764명에 비해 6% 줄어들었으며 이는 지난 10년 동안 계속 증가했던 추세에서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그러나 지난해 보행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다 차량과 충돌해 사망한 주민수는 2022년의 115명보다 늘어난 131명으로 역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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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홈은 지난 2월 9일 금요일 구정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손자와 손녀 등을 함께 초대하여 행사를 가졌다. 아빠밴드의 화려한 무대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어르신들은 첫 곡부터 참지 못하고 무대로 뛰어나와 함께 무대를 신명 나게 즐겼다. 행사 중간에 떡을 참석자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이어 세컨홈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회원들과 직원들의 단체 군무로 흥을 돋구었다. 특히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부채춤은 두 번의 앵콜 공연으로 이어질 정도로 가장 인기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이 참석해 미스 한
한인타운 뉴스
박선숙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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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시니어 케어센터는 2024년 설날을 맞아 2월9일 설날 대잔치를 열었다. 한마음 모든 전직원들은 어여쁜 한복 자태로 문밖에서부터 오시는 분들을 한 분 한 분 반갑게 맞이하였다. 센터의 문을 열자마자 정교하고 풍성한 차례상이 한눈에 들어왔다. 학과 아름다운 소나무가 그려진 병풍과 과일, 떡, 약과, 유과 그리고 화려한 장식들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어르신들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식혜, 수정과, 약과 등 전통 한과세트가 아침 간식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먹는 한과를 드시며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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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보존 법인(Colorado Preservation, Incorporated/CPI)는 2024년 콜로라도에서 '가장 위험에 처한 역사적 장소'(Most Endangered Historical Spots) 5곳의 목록을 발표했다. “모든 지역 사회와 개인에게 옹호, 교육, 지원 및 보존 서비스를 제공해 주전역 역사적 장소의 보존을 추진한다”라는 목표를 가진 CPI는 지난 40년 동안 콜로라도 주내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CPI는 그동안 130곳 이상의 위험에 처한 사적지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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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인 충만치킨이 콜로라도에 상륙했다. 충만치킨은 한글발음 그대로 영어로 ‘ChoongMan’ 치킨으로, 약자를 사용해 미국내에서는 ‘CM’ 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워싱턴 디씨를 비롯해 미국내 45개 지점을 두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의 어엿한 중견기업이다. 충만, ‘충분한 맛’을 강조하고 있는 CM 치킨의 강점은 역시 맛이다. 대부분의 치킨 전문점은 초벌 튀김을 하고 난 뒤 한번 더 튀겨서, 즉 두번을 튀겨서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지만, CM 치킨은 한번만 튀기고, 두번째는 굽는 방법을 고집하고 있다. 이러한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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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메트로 지역의 유일한 한인 성당인 성로렌스 한인 천주교회에 마산 교구청 소속 노중래 비오 신부가 새로운 본당 신부로 부임했다. 노 신부는 지난 1월 21일 김정훈 라파엘 신부가 송별미사를 집전한 바로 다음 주인 1월 28일 주일부터 미사 집전을 시작했다. 노 신부는 1973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해 중학교때까지 함양에서 지냈으며, 고등학교는 진주에서, 대학은 대구소재 대구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3년간 군대생활을 마치고 부산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1월 14일 마산교구청에서 신부 서품을 받은 이후 노 신부는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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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이자 소프라노로 활동하는 박시연씨가 지난 2월 10일 독창회를 열었다. 박시연 소프라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한국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은 싱어로, 이날 설날을 맞아 콜로라도 주민들을 위해 ‘봄, 꽃을 그리는 그리움’이라는 주제를 담아 공연했다. 공연은 1부 한국가곡, 2부는 성가곡으로 기획되었다. 피아니스트 천현경과 김예림, Jared Judge, Andrew Brown, David Waldmand 로 구성된 콰르텟 팀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곡 선정과 탄탄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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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교육은 현재 많은 가족들에게 큰 재정적 도전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학생들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미국에는 거의 1억 명의 시민이 생명 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가입자들 중 대다수는 추천 수준보다 훨씬 낮은 금액의 보험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SYNCIS®은 Life Happens Life Lessons 장학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텍사스 출신인 크리스토퍼 존슨과 뉴저지 출신인 테일러 피츠가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SYNCIS의 공동 창업자인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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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펜 서쪽의 엘크 산맥에 있는 마룬 벨스-스노우매스 야생지대(Maroon Bells-Snowmass Wilderness)의 제한 구역에서 1박 배낭여행(overnight backpacking)을 할 수 있는 허가증이 이번 주부터 판매된다.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유명한 Conundrum Hot Springs, Capitol Lake, Crater Lake, Snowmass Lake, Geneva Lake를 포함하는 Four Pass Loop를 포함한 야생 지역에서 하룻밤을 묵으려면 사전 예약 허가증(10달러)이 필요하다. F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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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콜로라도 주민들에게 등록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반대 여론의 확산으로 무산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덴버 가제트가 최근 보도했다. 레지나 잉글리시 주하원의원(민주/콜로라도 스프링스)은 콜로라도 주내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주정부 시스템 등록을 의무화하고 반려동물당 8.50~25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하도록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반려동물 1마리당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주하원 법안 1163(HB-1163)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반대 여론이 급등하는 등 정치적 역풍에 휘말리자 잉글리시 의원은 지난 5일, 법안의 공식 상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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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메트로지역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예술 및 문화로 창출된 경제 활동 규모가 26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BS 뉴스 등 덴버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 예술 비즈니스 위원회’(Colorado Business Committee for the Arts/CBCA)는 메트로 덴버의 2년마다 열리는 경제 활동 연구(Economic Activity Study of Metro Denver)에서 2022년 한해 26억 달러가 창출됐다는 사실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업계가 멋지게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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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소년이 버스에서 60세 남성의 다리가 통로를 막고 있다는 이유로 총을 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덴버 포스트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덴버 경찰국은 지난 2일 공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소년이 2월 1일 오후 1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월 27일 오후 6시4분쯤 덴버시내 사우스 페더럴 블러바드와 웨스트 미시시피 애비뉴 교차로 근처에서 발생한 트랜스데브(Transdev) 버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출동했다. 트랜스데브는 RTD(Regional Transporta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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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 검찰은 최근 목사 엘리지오 레갈라도(사진)와 그의 아내를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덴버 abc 뉴스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증권국(Colorado Division of Securities)은 최근 가상 교회(virtual church) 목사인 엘리지오 레갈라도를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주검찰에 고발했으며 주검찰은 같은 혐의로 공식 기소했다. 레갈라도 목사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아내인 케이틀린과 함께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INDX코인’(INDXcoin)이란 가치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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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천연개스 요금이 또다시 오를 전망이다. 콜로라도에 천연개스를 공급하는 전력회사 액셀 에너지(Xcel Energy)는 최근 콜로라도 공공요금 위원회(Colorado Public Utilities Commission/CPUC)에 총 1억7,100만 달러 규모의 요금 인상안을 제출했다. CPUC에 제출된 액셀 에너지의 인상안에 따르면, 월 평균 주거용 고객의 천연개스 요금 인상률은 평균 9.52%로 월 6 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소규모 상업용 고객의 경우 평균 8.46%(월 23 달러)가 추가 상승되며, 대규모 상업용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2.09 00:55